개혁신당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주목을 받았던 1번에는 이주영 전 소아응급학과 교수로 알려졌고요, 천하람은 비례 후보 2번에 배치했습니다. 그럼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번부터 12번까지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번부터 12번
개혁신당은 현재까지 지지율로 따져보면 3번까지가 당선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요,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12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번 이주영 전 순천향대 교수
2번 천하람 전 최고위원
3번 문지숙 차병원 교수
4번 곽대중 정치 칼럼니스트
5번 이재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6번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
7번 정지현 변호사
8번 곽노성 교수
9번 황유화 교수
10번 조성주 전 새로운 선택 공동대표
11번 정보경 개혁신당 사무부총장
12번 이재랑 부대변인
무엇보다 현재의 지지율 상으로 당선 영향권의 1번 ~ 3번이 누가 될 건지 주목받았는데요, 1번에는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비례 후보 2번에 천하람 변호사를 3번에는 문지숙 차병원 교수를 각각 배치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공천을 신청한 51명 중 부적격자 6명을 제외한 45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 대표는 1번을 받은 이 교수에 대해 "소아청소년과 의료 기피와 의료 대란 해소를 위해 끝까지 소아 의료 현장을 지킨 의사"라고 소개했다.
2번을 받은 천 변호사는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국민의 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는 "전략적 판단으로 개혁 성향이 있고 소신 있는 정치를 한 천 변호사를 공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했는데요, 3번은 문지숙 차병원 교수, 4번은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편의점주 곽대중(필명 봉달호) 대변인, 5번은 이재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 차지했습니다.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은 6번, 정지현 변호사는 7번, 보건사회정책전문가인 곽노성 교수는 8번, 황유하 흉부외과 교수는 9번, 조성주 세 번째 권력 공동운영위원장은 10번, 정보경 개혁신당 사무부총장은 11번, 이재랑 개혁신당 부대변인은 12번으로 공천되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번부터 12번까지 총정리해 봤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내용이 있으면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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