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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3000m 비행기 창문 '지독한 바퀴벌레의 생명력'

by 이슈 메이커 닉 2023. 8. 20.

안녕하세요? 이슈 메이커입니다. 오늘은 운항 중인 고도 3300m 에서의 비행기 창밖으로 바퀴벌레가 안 떨어지고 

버티고 있는 미친 바퀴벌레 생명력에 관한 포스팅 입니다. 정말 지독한 생명력 입증 해버렸네요:)

 

※바퀴벌레 사진 주의 바랍니다^^;;

 

비행중인 비행기 창문에 붙어서 수천미터를 머틴 바퀴벌레


탑승객이 찍은 바퀴벌레 영상 화제


바퀴벌레의 지독한 생명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운항중인 비행기 창문에 매달린 채 수천 미터의 고도를 버티는 바퀴벌레가 중국에서 포착됐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중국 현지 매체는 지난 16일 탑승객이 비행기 창문 밖에 꼭 붙어 있는 바퀴벌레를 촬영한 영상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중국 윈난성을 출발해 저장성으로 향하던 중이였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S 씨는 비행기 창문 밖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했지만, 현실은 전혀 달랐습니다.

 

창문 밖에 커다란 바퀴벌레가 꼭 붙어 살아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S씨는 "비행기에서 바퀴벌레를 목격한 것은 처음이라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S씨는 "비행기가 높은 고도로 올라왔음에도 형체를 그대로 지키고 있었다"면서 "크기도 제법 컸다.비행기가 위, 아래 방향으로 움직일 때마다 살아서 동시에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S씨는 "바퀴벌레가 비행기 안으로 들어오지 않아 동행이 불편하지 않았다"며 "평소 자세히 볼 수 없었던 바퀴벌레를 잠자코 볼 수 있었다. 비행이 지루했는데, 바퀴벌레가 창문에 붙어 있어 나름대로 재밌었고 계속 지켜보다 보니 도착도 빨리 한 느낌이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재미여서 일부러 승무원에게 알리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중국 여행객이 찍은 놀라운 바퀴벌레의 생명력

 

놀라운 바퀴벌레의 생명력 


바퀴벌레의 생명력은 놀라움의 대상입니다. 빙하기를 거치고, 지구에 소행성이 부딪혔을 때도 살아남은 비결은 한 번만 교미해도 일생 알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컷 없이 암컷끼리도 번식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대 연구팀이 암컷 세 마리를 같이 뒀더니 열흘 만에 미수정란을 이용해 자손을 번식했던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해 줍니다.


바퀴벌레의 이동 속도는 초속 25cm로 다른 곤충보다 빠른 편이다. 몸 두께를 원래보다 20% 이상 납작하게 만들어 좁은 곳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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