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비주얼 나나가 전신타투를 거의 지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점점 지워지고 있는 타투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나나가 타투를 지우는 이유와 나나 타투가 없어지는 과정 자세히 보겠습니다.
나나 전신타투 지운 근황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전신 타투를 거의 지운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수영복 브랜드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있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많이 옅어진 나나의 타투 흔적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타투 지우느라) 고통스러웠을 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스타 사진을 보니 점점 지워져 가고 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타투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한 웹 예능에 출연해 "타투를 했을 당시 심적으로 힘들었다. 타투가 나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나나는 시원한 의상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수영복을 입고 무결점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의 옆구리와 허벅지에는 타투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나나가 타투를 지우는 이유
나나가 타투를 지우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많다.
나나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에서 나나는 타투를 지우는 이유에 대해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 타투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지우라고 했을 때도) 흔쾌히 지우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나나 타투 지워지는 과정 시기별로 보기
그럼 나나가 타투를 지우겠다고 마음을 먹은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나나의 타투가 지워지는 과정을 시기별로 한번 알라 보자.
처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때가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전후쯤이다.
얼굴은 왜 안 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온몸에 여러 색깔로 타투를 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 뒤로도 공개석상에서 타투의 모습이 잘 보인다.
나나가 타투를 처음 지우기 시작했을 때가 '조현아의 목요일밤 출연 전'부터라고 한다.
23년 초중반부터일 것으로 추정된다.
팔에 붙어 있던 뱀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거미줄도 점점 옅어 지고 있다.
확실하게 더 많이 지워진 것처럼 보이는 게 10월 이후였던 것 같다.
확실히 아직 자국은 남아 있지만, 지워지고 있다.
이제는 약간에 흔적 정도만 있으나, 아직 다 지우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허리와 등에도 많이 지워진 것 같다.
어두워서 그런지 몰라도 확 티가 난다. 계속하면 이제 안보이겠다.
그리고 최근. 얼마나 아팠을까. 이제 약간 긁힌 상처나 타박상의 옅은 멍처럼 보일 정도로 많이 지워졌다.
목 밑 가슴은 가장 나중에 지울 건지, 아님 안 지워지는지 모르겠지만 어깨나 거의 다 지워진 거 같다.
타투 지울 때 고통이 따르는데, 그 고통을 감수하고라도 어머니의 부탁을 들어주고 있는 착한 딸 '나나' 에게 작은 존경을 표한다.
마무리
지금까지 나나 타투 지우는 이유, 나나 타투 없어지는 과정 시기 별로 보기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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