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나카야마 미호(54)가 12월 6일 도쿄 시부야구 에비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는데요. 오늘은 나카야마 미호 러브레터 주인공 사망 (+일본언론 분석 사망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나카야마 미호 러브레터 주인공 사망 원인 (+일본 언론 조사)
나카야마 미호 러브레터 주인공 사망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소속사 관계자가 연락이 닿지 않는 나카야마 미호를 찾아 자택을 방문했으며, 욕조에 쓰러져 있는 그녀를 발견하고 즉시 신고했습니다.
나카야마 미호는 1995년 개봉한 영화 '러브레터'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라 더더욱 충격적인데요.
이후 '사요나라 이츠카', '새 구두를 사야 해', '나비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2017년에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여 배우 문소리와 함께 오픈 토크를 진행하며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나카야마 미호 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일본은 물론 한국의 팬들도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나카야마 미호는 당일 오사카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컨디션 난조로 공연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나카야마 미호는 1985년 드라마 '매번 떠들썩하게 합니다'로 데뷔한 이후, 가수와 배우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일본 연예계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녀의 동생인 나카야마 시노부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자세한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며, 팬들은 그녀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일본 경철 사망원인 확인중
나카야마 미호의 아는 지인이 6일 정오경, 시부야구 에비스의 나카야마 씨의 자택에서, 관계자로부터 「욕조 안에서 사망하고 있다」라고 110번 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수사 관계자등에 의하면, 나카야마씨의 소속사의 관계자가, 나카야마 씨가 촬영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부터, 자택을 방문했는데, 욕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특별한 극단적인 선택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경시청등이, 나카야마씨가 사망한 경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나카야마 미호 러브레터 주인공 사망 원인 (+일본언론 분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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