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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벌린 남자, 다리 모은 여자 앉은 자세로 성 차별 ? 여러분은 생각은?

by 이슈 메이커 닉 2023. 10. 5.

경기도가 '양성평등 홍보물 제작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지난 2년간 총 425건을 조정했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경우 청년면접수당 정책 홍보물을 제작할 때 남성 구직자는 다리를 벌리고, 여성 구직자는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는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경기도는 성중립적 캐릭터를 사용하라고 권고했다고 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남성 다리 벌리고 여성 다리모으고 (해당 사진은 포스팅 내용과 관련없음)

 

“다리 벌린 남자, 다리 모은 여자”  성 차별

 

남자는 다리 벌리고 여자는 모으고 있는 사진.

이 홍보물은 ‘성차별’입니다.표현 수정하세요!

 

 

경기도는 ‘양성평등 홍보물 제작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지난 2년간 총 425건을 조정했다. 사전 컨설팅의 목적은 정책홍보물 발간 전 성인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성차별적 표현 논란을 해소하는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사업 담당자가 홍보물 제작 단계에서 1차 전문가 확인을 거친 뒤 2차 개선의견 이행 여부를 확인받는 절차를 거쳐 홍보물을 배포한다. 도는 복수의 소셜미디어(SNS)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유돼 확산성이 매우 높은 도 산하 공공기관 홍보물에 대해서는 성인지 컨설팅 수행 및 반영 여부를 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해 관리하고 있다.

 

성 불평등 해소 남자와 여자 합성 사진

 

이와 함께 각종 홍보물·책자·동영상 등 도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홍보물에 대해 밑그림이나 시나리오 단계부터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돕고 있는데, 좀 더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경우 청년면접수당 정책 홍보물을 제작할 때 남성 구직자는 다리를 벌리고 여성 구직자는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는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이는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을 조장하는 듯한 문제점이 있어 경기도는 성 중립적 캐릭터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성 불평등 문제는 항상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또 다른 사례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우 바이오센터 홍보물에서 연구원들을 모두 남성으로 표현한 시안을 도에 제출했다. 도는 여성과 남성 연구원을 모두 표현해 성별 대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언했다. 이 밖에 도청 가족다문화과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을 알리는 홍보 포스터에 의사는 남성, 여성은 지원 인력으로 표현하는 시안을 만들었다.

 

이에 도는 의사, 요양보호사, 상담사, 수혜 1인가구의 성별을 균형 있게 표현하도록 권고했다. 도 관계자는 “도민의 양성평등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정책 홍보물을 제작할 때 성인지감수성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 제공

 

성 평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는 좋으나 너무 지나치다는 의견들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러분들은 과연 이 내용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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