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툰을 원작으로 한 '국민사형투표'가 방영되자 마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대해 총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첫방부터 대박 조짐
'국민사형투표', 첫방부터 제대로 터졌습니다. 목요 드라마 시청률 최고 5.2%로 1위를 기록하면서 오감만족 드라마로 1화부터 눈을 뗄 수가 없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4.1%로 목요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고,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은 2.1%로 뉴스를 제외한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드라마의 오프닝과 엔딩은 강렬하면서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여기에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세 배우의 파격 변신은 몰입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첫 회부터 짜릿하고 쫄깃한 추적스릴러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 ‘국민사형투표’ 다음 회가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국민사형투표 웹툰이 원작
어느 날 당신에게 도착한 국민사형투표 문자. 당신의 선택은?
일명 "개탈"이라는 자가 대한민국에서 "무죄의 악마"들을 심판하면서 경찰 등의 기타 인물들과 마찰이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가 메인이다. 2015년 1월 25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다음 웹툰에서 연재 됐었었습니다.
2015년 7월 5일 시즌 1 에필로그로 시즌 1을 마치고, 8월 16일에 시즌 2 예고편으로 돌아왔습니다.
2016년 6월 12일, 63화를 끝으로 최종 완결되었습니다.
국민사형투표 웹툰 바로 보기
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
김무찬 역 (박해진)
광수대 소속 팀장. 특진의 달인입니다.
김무찬은 과거를 8년 전에 증거를 조작한 적이 있는데, 자신이 형처럼 따르던 권석주(박성웅 분)의 딸이 사망했을 때 정황상 범으로 지목되었던 놈을 잡기 위해 증거를 조작했었습니다.
권석주 역(박성웅)
한때 대한민국의 가장 이름 난 법학자였습니다.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는 ‘개탈’에게서 석주의 그림자를 감지한 한 사이버 수사팀 경찰이 그를 찾아옵니다.
주현 역 (임지연)
본청 사이버수사국 5년차 경위. 보안 전문가로 일하다 경찰 특채를 단번에 패스한 무렵에는 나름 기대주였습니다.
한 유명 국회의원의 홈페이지가 정적의 입김이 개입된 디도스 공격으로 마비된 걸 알아내기 전까지는.. 경찰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 달라던 한 기자의 설득이 그녀를 움직였고, 결국 ‘디도스 공격’의 진실을 밝히는 언론 보도를 감행했습니다.숨은 제보자로 남으려던 주현의 의도와는 달리, 기자는 경찰 조직의 적폐를 걷어내려는 새로운 물결로 그녀를 묘사했고, 덕분에 주현은 ‘의로운 경찰’이란 타이틀을 얻었지만 내부고발자로 찍혀 조직 내 왕따가 되었습니다.
이후 누구도 그녀에게 업무를 주지 않고, 회식에 부르지 않으며, 말을 섞지 않았다. 번번이 강력계 지원에 불려나가 만신창이가 되어도 그렇게 꿋꿋하게 버티는,한때 사이버수사팀의 에이스였던 그녀는,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경찰청 최고의 천덕꾸러기, 욕받이 신세입니다.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부모를 잃은 주현은 어린 동생을 안은 채 부모의 장례식을 치렀고, 홀로 경찰 조사를 받으러 다녀야 했습니다.그런데 이 빌어먹을 세상이 억울한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손을 들어주고,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음주운전은 단순 졸음운전 사건이 되어 종결됐고, 차량 폭발 당시 입은 목덜미의 흉터만이 그녀의 억울함을 되새기는 낙인으로 남았습니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유일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 경찰이 있음에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여겼기에, 뒤늦게나마 경찰에 투신합니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악바리 근성에, 타고난 촉, 감, 정보 사이 행간을 읽어내는 분석력으로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하는데. 어떤 데이터보다 분석하기 어려운 김무찬과 권석주,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그녀의 ‘촉’을 자극합니다.
최진수 역 (신정근)
김조단 역 (고건한)
강윤지 역 (오하늬)
반상재 역 (권도형)
국민사형투표 줄거리
'사형은 이미 시작됐다'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탄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23년 8월10일 부터 방영중인 SBS 목요 드라마입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웹툰 원작 드라마가 대개 그렇듯이, 원작에서 주요 설정과 캐릭터만 따왔을 뿐 구체적 내용 전개는 많이 다릅니다.
국민사형투표 몇 부작?
총 12부작 편성으로 된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8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영된다 OTT는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종영은 10월 1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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