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있을까요. 로또 1등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수령금은 무려 한화 32억 원. 내일 까지 나타나면 수령 못한다고 하는데 이 엄청난 소식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32억이여 ~ 이젠 안녕
찾아가지 않은 로또 1등 당첨금 32억원의 행방은 과연 어디로 가게 될까요?
당첨조건 : 1등 6개, 2등 5개+보너스, 3등 5개, 4등 4개, 5등 3개 일치
방송시간 : 로또 추첨방송 시간 확인
판매시간 : 토요일 오전 6시~오후 8시, 일~금요일 오전 6시~자정까지
관련정보 : 당첨금액 조회, 당첨 판매점, MBC 로또 추첨방송, 당첨번호 통계, 당첨금 지급장소, 인터넷복권 구매
※제공: 동행복권
로또 사면 반드시 2번 이상 확인하기
여러분은 로또를 구입하시고 잘 확인하시나요? 앞으로는 두세 번 확인해야겠습니다. 로또 1등 당첨금 32억 원의 지급 기한이 하루 남은 가운데 당첨자가 아직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불행의 주인공은 내일(4일)까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됩니다. 3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추첨한 제1035회 로또복권 1위 당첨자가 지급 기한 막바지가 되었는데 당첨금 32억 3119만 원을 찾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로또 1035회 차 1등 당첨번호
‘9, 14, 34, 35, 41, 42’
당시 1등 당첨자는 부산, 인천, 대구, 경기 등 총 8곳 판매점에서 나왔고, 이 가운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에서 구매한 1명이 아직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같은 회차 2등 당첨금 2건도 아직 미수령 상태라고 합니다.
당첨 금액은 6067만 원입니다. 구입 장소는 각각 제주 서귀포시, 경남 사천시 로또 복권 판매점입니다. 혹시 이 장소에서 구입하신 분은 만에 하나를 생각해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동행복권 찾아가지 않는 당첨금들
로또 1024회(30억) 1017회(35억), 1016회(22억), 1012회(18억·자동), 1007회(27억), 998회(20억) 987회(23억), 929회(13억), 924회(23억), 919회(43억), 914회(19억), 892회(12억) 등에서 1등 당첨자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아 고지됐다. 결국 로또 1017회(자동), 1007회(자동), 998회(자동), 987회(자동), 924회(자동), 914회(자동) 1등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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