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점점 과감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1위 부호의 셋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와의 공개 열애설을 인정하는 듯한 사진들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고 있는데, 파리 박물관 데이트 때 울 코트와 노란 비키니는 어떤 제품일까요?
블랙핑크 리사 파리 박물관 데이트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가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온라인을 달구는 중 리사의 SNS 업로드 사진에도 동일한 착장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 아들로 명품브랜드 태그호이어 시계의 CEO 입니다.
리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로댕 미술관 정원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는데요.
정원에서 리사는 회색 코트에 청바지 차림으로 산책 중인 모습이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함께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 해변으로 보이는 곳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그럼 리사는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있었을까요?
리사가 착장한 옷의 브랜드는?
리사의 그레이 색상의 코트는 FENDI(펜디)의 그레이 울 코트입니다.
트렌치 스타일 스트레이트 컷 더블브레스트 코트로 커프의 가죽 스트랩과 셔츠 스타일의 카라가 특징입니다.
어깨엔 견장 장식이 있으며 버튼 여밈과 허리의 매칭 벨트가 함께 있습니다.
그레이 컬러 더블 페이스 울 소재와 매치되는 톤의 FF 라이닝이 곁들여 있습니다.
골드 피니싱 펜디 오 락 메탈 버클 장식을 더한 칼라 스트랩도 있는데, 가격은 무려 790만 원 대로 '헉' 소리가 납니다.
앞서 익명의 블랙핑크 팬은 자신의 웨이보에 블랙핑크 리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남성과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함께 있었다며 두 남녀를 포착한 사진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약간의 거리를 둔 채 각자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정원을 산책하고 있는데요.
이후 리사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리사가 함께 올린 노란색 비키니 착장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리사는 리본과 끈으로 디자인된 비키니 세트를 입었는데, 얇은 끈으로 이뤄진 하의 위에 랩스커트 형식의 스커트가 둘러진 독특한 형식이 눈에 띕니다.
리사가 입은 수영복은 태국의 TANTAN 브랜드 SeaSuit T013이고, 가격은 11만 원대 수준이라고 하네요.
리사는 뭘 입어도 옷을 잘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애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블랙핑크 리사 파리 박물관 데이트 어떤 제품? (울 코트, 노란 비키니)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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