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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등굣길 여고생 나흘째 '실종' 보라매공원, 신림역 이동 기록

by 이슈 메이커 닉 2023. 8. 20.

안녕하세요? 요즘 왜 이런 뉴스들이 많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서울 관악구 등굣길 여고생 나흘째 실종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고생은 CCTV확인 결과 보라매공원, 신림역 이동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귀가하기를 기원합니다. 

 

경찰 수색중

 

서울 관악구 봉천동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사흘째 실종 

 

서울 관악구 여고 1학년생 실종 신고 접수후 확인된 CCTV 자료

 

서울 관악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지난 17일 봉천동에 사는 15세 김지혜 양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 18일 실종 경보를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 17일 오전 학교에 간다며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를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으며, 학교에 가지도 집에 귀가하지도 않아 다음날 경찰에 실종신고 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등을 분석해 김양이 실종 당일 오후 7시 30분께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가 달린 점퍼로 갈아입은 뒤 혼자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김양이 찍힌 CCTV 화면과 김양의 인상착의를 공개하고 김양은 키 150㎝, 몸무게 38㎏의 마르고 왜소한 체격이며, 갸름한 얼굴형에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실종 당시 교복 차림이었다. 안경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등학교 1학년 실종사건,  수사팀에게 연락을 줄것을 당부 

 

봉천고 여고생 SNS

 

해당 여고생과 비슷한 모습을 본 시민은 실종수사팀(010-6846-0331)으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 홈페이지에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실종수사전담팀과 강력팀을 동원해 동선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양의 가족도 SNS 등을 통해 김양의 평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실종된 우리 아이를 찾습니다. 지난 17일 등교하러 나갔다가 사흘째 귀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면서 “독산동, 보라매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한 기록이 있으나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혹시 아이를 보신 분들은 꼭 연락달라.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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