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국제아동권리단체 세이브 더칠드런을 수년간 후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해당 교사 사건과 관련, 아동학대가 있었다는 취지의 의견을 경찰에 제출한 단체다. 많은 사람들이 더러운 교사 학대 이원단체라고 분노하며 후원 취소를 하고 있습니다. 후원취소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세이브 더칠드런 논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해 괴로워하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대전 한 초등교사 교사 S 씨는 세이브 더칠드런 월 3만 원씩 수년간 후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교사는 수년간 세이브 더칠드런에 월 3만 원씩 후원했다.
S 씨의 동료 교사는 "이런 더러운 이권단체에 순수한 마음으로 후원했다는 것을 듣고 정말 마음이 아팠다"며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알리고 건수를 올리기 위해 무고한 교사를 학대범으로 몰았다"라고 허탈해했다.
이 단체는 해당 교사가 정서적 학대했다는 의견을 경찰에 제출했고 그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세이브 더칠드런은 취재에 일절 응대하지 않고 있다. 홈페이지에 공지한 대표전화도 사실상 하루 종일 수신 거절 상태이고, 대응을 일체 하지 않고 있는 상황 .
세이브 더 칠드런 후원 취소 방법
한 커뮤니티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을 끊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모자 뜨기'(후원 프로그램)도 두 번 해보고 소액이지만 유일하게 후원해 온 단체인데 교사의 생활지도를 아동학대, 정서학대로 판단했다니 조금 아닌 듯싶다"라고 적었는데요. 다른 누리꾼도 "나도 후원 중인데 고민된다", "내가 후원하던 이 단체는 대체 뭐 하는 단체인가"라는 등 댓글이 넘쳐났습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 홈페이지 바로가기
세이브더칠드런
[국내인도적지원] 폭우피해가정 긴급지원 후기 올해 여름은 기후위기를 실감하는 계절이었습니다.전국이 폭염으로 뜨거웠고, 수많은 이웃이 폭우와 홍수로 하루아침에 집을 잃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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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더 칠드런 후원 취소 방법
1. 로그인 진행 한다
2. 마이페이지로 들어가서 1:1 문의와 전화문의(02-6900-4400)가 있고 후원취소 방법은 2가지 방법밖에 없어 전화나 1:1 문의로 게시글을 남긴다.
3. 문의분야에 대해 관련사항을 체크하고 후원취소 한다는 의사를 표시.
※1:1 문의상태를 확인해 주고, 처리 중이라고 하면 전화로 다시 한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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