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서 전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타니 선수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씨의 검소함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타니 아내의 가방 가격이 단돈 5만 원이라고 하는 데로 어디 제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타니 아내 가방 가격
일본 출신 미국 프로야구(MLB) 선수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28)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네티즌들은 그가 앉은 경기장 등급부터 들었던 가방 브랜드까지 찾아내며 검소한 모습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다나카는 지난 15일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남편 오타니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오타니가 결혼 발표를 한 후 어떤 여성과의 결혼일까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나이키 트레이닝복을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미모 아내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라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남편 오타니가 1조원의 사나이인데 오타니 아내 가방이 원화로 '4만 9900원'으로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연일 검소하고 소탈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오타니 아내 가방 어디 제품?
오타니 아내의 가방은 그럼 어디 제품일까?
그는 지난 16일 다저스 선수들과 가족이 한 곳에 모인 저녁 자리에서 SPA 브랜드 자라(ZARA)의 미니 숄더백을 들었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4만9900원에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다나카가 5000엔(한화 약 4만 4500원) 짜리 같은 가방을 들었다며 화제가 됐었습니다.
다나카의 검소함은 오타니를 닮았다
야구 팬들은 "오타니가 '여자 오타니'를 만났다"며 두 사람의 검소하고 소탈한 모습이 닮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타니 결혼 상대 다나카 마미코의 프로필 나이 국적 및 친오빠가 럭비선수
오타니는 과거 수백억 원대 연봉에도 현대자동차 소나타를 타고 다닌 사실 등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다저스 전속 카메라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다나카는 회색빛 니트에 검은색 하의를 입은 수수한 모습으로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는 오타니의 경기를 보러 지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았을 때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VIP석이 아닌 1루 쪽 일반석에 앉아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야구팬들은 "스카이박스 등 좋은 자리에 앉을 수도 있었는데 일반석에 있는 모습이 빛났다"며 귀여운 외모에 이어 호감도가 올라간다" 라며 극찬했습니다.
오타니는 지난해 12월 다저스와 7억 달러(한화 약 9376억 50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맺어 '7억 달러의 사나이', '1조 원의 사나이'로 불렸다. 세계 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계약 금액이다.
마무리
지금까지 오타니 아내 가방 가격 단돈 5만 원, 어디 제품? I 아내 다나카의 검소함이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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