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1세기에도 영토 확장의 야망을 버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자의가 아닌 타의이지만요 ^^ 일본 도쿄 남부 앞바다에 화산섬이 생겨서 영토가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섬 위치 확인해 보겠습니다.
도쿄 남부 이오토 섬 앞바다 새로운 섬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남부 오가사와라 군도 이오토섬 앞바다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섬 앞바다 1㎞ 부근에서 분화가 일어난 후 대량의 암석이 쌓이며 지름 100m가량의 새로운 섬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일본서 화산 분화로 새로운 섬 형성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과 일본군이 전투를 치른 곳인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오섬 남쪽 1킬로미터 부근에서 분화가 일어났다고 하고요. 도쿄대학 지진연구팀은 "섬이 분화로 분출된 암석이 쌓여 생긴 걸로 보인다"면서, "부근에선 마그마를 분출하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라고 밝혔습니다.
21세기 일본의 영토 확장법
그냥 새로운 섬이 형성 됐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 라고 하겠지만, 섬의 위치를 보면 또 일본이 본의 아니게 영토 확장이 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제 일본은 배타적 경제수역(EEZ) 도 더 넓어 질테니 독도는 포기했으면 한다. 섬의 위치가 정말 일본이 미울 정도로 신의 한 수다.
지금까지 일본의 도쿄 남쪽에 새롭게 생긴 화산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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