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에 출연해 지금까지 가족 전체가 도륙당했다고 말하며, "정치적 방식으로 자신을 소명/ 해명하는 것은 시민의 권리라며 하면서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하였습니다. 조국의 베스트셀러로 심경을 알아보겠습니다.
조국 전 장관 내년 총선 출마할까?
조국, 가족 전체가 도륙당했다.
조국 전 장관은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진행자가 ‘총선에 출마하느냐'라고 묻자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데 최대한 법률적으로 해명하고 소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것이 안 받아들여진다면 비법률적 방식으로 저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냐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 전 장관은 “가족 전체가 이제 도륙이 났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과정에서 저든 제 가족이든 법률적인 차원에서 여러 가지 해명과 소명과 호소를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은 게 많은 것 같다. 그 점에서 매우 안타깝고 아쉬운데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서는 당연히 존중하고 감수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행 법체계 내에서 어떤 한 사람이 자신의 소명과 해명이 전혀 받아들이지 못했을 때 그 사람은 비법률적 방식으로, 예를 들어서 문화적·사회적, 또는 정치적 방식으로 자신을 소명하고 해명해야 할 본능이 있을 것 같고 그런 것이 또 시민의 권리”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양한 범민주진보세력, 그리고 국민의힘 이탈 보수세력까지 다 합해 200석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적는 등 다가올 총선과 관련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 왔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조 전 장관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직접 총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조 전 장관의 무소속 출마나 비례대표 신당 가능성 등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한편 , 조국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심을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조국의 마음을 알기 위한 그의 저서
조국 전 장관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베스트셀러인 조국의 책을 한번 읽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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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총선출마 의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수년 전 수개월 동안 쥐 잡듯이 조국 뉴스로 뒤덮인 생전 보지 못한 이상한 대한민국을 목격한 바로써, 재판 결과를 지켜보면서, 만약 총선이 정치적 방식으로 소명 및 해명하는 것이라면 적극 나서 주시 길 희망 합니다. 많은 깨어있는 분들은 응원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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