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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초대형 산삼' 발견 감정가 '1억2천만원' 성인 4명 복용 가능

by 이슈 메이커 닉 2023. 9. 18.

지리산에서 줄기 4개를 올린 형상의 초대형 산삼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50대 약초꾼 S 씨는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산삼 여러 개가 하나로 뭉친 듯한 기묘한 형태의 산삼 한 뿌리를 발견했다.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지리산 산 기슭

 

지리산 가야 되나 ?  최근 3개월간 한달에 한 번꼴로 산삼 발견

 

지리산 경남 함양에서 지난 7월에 이어 지난달 천종산삼이 발견된데 이어 이번에는 산청에서 줄기 4개를 올린 형상의 초대형 산삼이 발견됐습니다. 최근 3개월간 한 달에 한번 꼴인데,  크기만큼 그 금액도 엄청나다.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산삼 여러 개가 하나로 뭉친 형태로 150g에 달하는 산삼이 발견됐다.(출처:한국전통심마니협회 )

 

최근 50대 약초꾼 S씨가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초대형 산삼을 발견했다고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오늘(18일) 밝혔다. 이 산삼의 뿌리 무게는 약 150g이며 성인 4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특히 이 산삼의 줄기는 아래 사진과 같이 4개로 흔치 않은 경우다. 마치 산삼 여러 개가 하나로 뭉친 듯 생긴 게 특징이다.

 

지리산 자락에서 초대형 산삼이 발견됐다.

 

 

산삼은 보통 한 개의 줄기를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토양이 좋거나 영양분이 넘치는 경우 두 개의 줄기를 올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러나 이번처럼 네 개의 줄기를 올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설명이다.

 

이 산삼은 형태가 기이해 수령을 추정할 수 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비슷한 무게의 일반 산삼과 비교했을 때 감정가는 1억 2000만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 회장은 "산삼이 4개의 줄기를 갖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산삼의 수령은 기이한 형태 탓에 해부하지 않는 이상 추정이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정가는 비슷한 무게의 다른 산삼과 비교했을 때 1억 2000만 원 전후로 추정된다고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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