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시절이 길어 곰팡이에 갇혀 살던 침착맨과 기안이 50억대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라고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이라서 계속해서 응원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침착맨, 기안 50억대 건물주가 된 사연과 건물위치 및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침착맨, 기안 50억대 건물주 되다
지금까지 반지하 단칸방에서 배를 곯으며 어렵게 어렵게 그림을 그리던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과 기안84가 나란히 수십억 원대 건물주로 등극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기안 84와 동거한 침착맨은 함께 곰팡이와 사투를 벌이고 라면조차 아껴먹던 무명 시절을 회고해 팬들을 탄식케 했지만, 이제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침착맨 건물 위치 가격 알아보자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침착맨은 자신이 직접 창업한 회사 ‘금병영’ 명의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 건물을 53억 50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침착맨 방이동 건물 53억
주소 : 송파구 방이동 108-14번지
등기부등본상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94평 규모로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로 등록돼 있고 주차는 5대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현재 증축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송파구청 공사현황에 따르면 침착맨은 건물 층수를 1층 더 올리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금병영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이 건물은 서울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에서 걸어서 3분인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2호선·8호선이 동시에 지나는 잠실역도 도보권에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 시장이 근접해 있고 롯데월드 일대에 번화한 상권과 인접한 것 때문에 부동산 가치의 꾸준한 상승이 예상 됩니다.
기안 84 건물 위치 가격을 알아보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기안 84는 2019년 송파구 석촌동의 한 상가를 46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기안84 석촌동 상가 46억원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42평 규모로 침착맨의 방이동 건물까지 버스를 타고 4 정거장 거리에 있습니다.
주소지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0길 25
기안 84 상가에는 음식점, 미용실, 사무실 등이 들어서 있고 서울지하철 8호선 9호선 환승역인 석촌역까지 걸어서 5분인 역세권입니다.
맞은편의 상가가 최근 5년 만에 2배 오른 가격에 거래된 점에 비춰보면 기안 84의 상가 가치 역시 현재는 50억 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대 부동산업 관계자는 이 상가에 대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아파트 단지인 헬리오시티가 가까워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며 “지금은 건물이 많이 낡았지만, 리모델링 후 임대료를 올리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기안 84는 최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바로 맞은편 빌딩에 새 작업실을 마련했습니다.
이 빌딩의 사무실 시세는 평당 3000만 원~4000만 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고, 지난해 11월 15평형이 1억 800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침착맨, 기안 50억대 건물주가 된 사연과 건물위치 및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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