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홍콩이 선택한 비트코인 ETF, 미국과 다른 독특한 접근법은?

by 이슈 메이커 닉 2024. 4. 10.

미국에 이어 홍콩에서도 올해 상반기 안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홍콩은 아시아 최대 금융 허브로 가상자산의 투자 수요가 많고 중국 본토에서 자금 유입도 기대됩니다. 홍콩이 선택한 비트코인 ETF, 미국과 다른 독특한 접근법은 뭘까요. 

 

 

 

홍콩의 금융 허브로서의 역할 

 

비크코인

 

 

 

홍콩은 아시아 최대의 금융 중심지로, 전 세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급속한 성장세로 인해, 홍콩은 금융 혁신과 투자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에 이어 홍콩에서도 올해 상반기 안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가상자산 전문 매체인 더블록은 지난 8일(현지시각) 중국 관영 매체를 인용, 하베스트와 서던펀드 등 홍콩에 자회사를 둔 중국 자산운용사들이 홍콩 금융 당국에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더블록은 중국 정부가 가상자산의 채굴과 거래를 강하게 규제하고 있어, 운용사들이 홍콩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의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에서의 비트코인 ETF 출시 전망 

 

비크코인

 

홍콩의 금융 당국은 아시아의 가상자산 시장을 주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홍콩에서도 올해 상반기 안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한 ETF의 출시 신청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홍콩이 2분기 안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 점치는 의견이 많습니다.

 

블룸버그의 ETF 분석가인 에릭 발추나스는 지난달 말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홍콩 금융 당국이 2분기 중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출시를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홍콩 재무부와 금융 당국 관계자들도 지난 6일 열린 ‘홍콩 웹 3 페스티벌′ 행사에서 2분기 중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것이라 언급 했습니다.

 

 

 

미국과 홍콩의 비트코인 ETF 승인 과정의 차이점

 

앞서 지난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블랙록과 그레이스케일, 피델리티 등 11곳의 자산운용사가 제출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출시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이 운용사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에는 지난달 말까지 120억달러(약 16조 3000억 원)에 이르는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SEC는 가상자산 ETF의 승인을 기다리는 시장 참가자들을 위해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홍콩의 금융 당국은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더 유연한 접근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홍콩은 본토에서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서도 최대한의 자율성이 보장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홍콩의 현물 상환 구조의 장점 

 

비크코인
비크코인

 

일반적으로 현물 상환 구조는 ETF 시장에서 매우 선호되는 방식입니다.

이는 거래 중간 단계에서 기초자산을 매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이 부분이 많은 전문가들이 홍콩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밝게 점치는 이유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해 현금 상환만 허용하고 있지만, 홍콩 당국은 현금과 비트코인 현물 상환을 모두 허용할 방침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현물 상환 구조는 거래 중간 단계에서 기초자산을 매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ETF 시장에서 더 많은 선호를 받는 방식입니다.

 

 

반면 미국처럼 현금 상환만 가능한 ETF에서는 기관투자자와 집합투자사업자 사이에 설정과 해지를 중개하는 지정참가자(AP)를 둬야 하고, 투자와 환매 과정에서 여러 절차와 비용 지출이 수반됩니다.

 

미국에서 출시된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에도 JP모건이 AP로 들어가 있습니다.

 

홍콩 가상자산 시장과 미래 전망

 

코빗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홍콩과 중국의 운용사들은 총 10곳으로 파악되며, 이를 통해 홍콩에서의 비트코인 ETF 거래가 시작될 경우 빠른 시간 안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비트코인 전문가는 “홍콩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의 매매가 시작될 경우 본토에서 이 상품에 투자하려는 수요도 많을 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 거주자가 홍콩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데 제약이 많지만, 이 중 일부 자금만 유입돼도 짧은 시간 안에 시장 규모가 급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 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홍콩이 선택한 비트코인 ETF, 미국과 다른 독특한 접근법은?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 해 봤습니다.

 

홍콩은 미국과 다른 독특한 접근법으로 가상자산 ETF 시장에 진입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홍콩의 이러한 유연하고 혁신적인 접근법은 아시아의 가상자산 시장을 주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는데요, 

투자자들은 홍콩의 금융 혁신과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미래의 전략적 투자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 할 것입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아요 ♥♥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되겠습니다.

(비로그인도 좋아요 부탁 합니다 ~ 마음껏 눌러 주세요)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