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훈해지는 소식입니다. BTS 지민 아버지가 남몰래 최근 수년동안 저소득층 세대에 라면을 전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산 남구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민 아버지는 지난 지난 2020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라면 5000여 박스를 후원했다고 하네요 ^^
지민의 아버지는 손수 라면을 구청까지 들고 와서 전달을 해왔다고 하면서 "조금이라도 저소득층의 끼니가 해결되었으면 마음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라면 이외에도 참치 등 200만 원이 넘는 후원도 같이 했다는 소식입니다.
얼마 전 BTS 지민도 아버지 카페가 있는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 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있은 뒤라, 부자 지간에 참 훈훈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지민은 남구 출생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현재 부산 남구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이라고 합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되고 있다고 하니 이러한 기부등은 계속해서 선순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훈훈한 모습에 우리가 가만있을 수가 없겠죠?
자, 그럼 돈쭐 내러 가볼까요? ^^
부산 대연동 지민 아버지 카페 메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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