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때 사랑 받지 못 한 모성 결핍 아이 '뇌 기능 손상' 어릴 때 사랑받지 못 한 모성 결핍의 아이는 커서 뇌 기능이 손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년기 모성결핍이 뇌의 '외측 고삐핵'을 변화시키고 이로 인해 청소년·성인기 때 받는 스트레스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유년기 모성 결핍의 결과 외측 고삐핵은 감정과 행동 변화를 조절하는 뇌 영역이다. 다만 동물모델을 활용한 연구로 인간에게 적용하기 위해선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한국뇌연구원은 김정연 정서·인지질환 연구그룹 박사 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 '스트레스 신경생물학'(Neurobiology of Stress)에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강미선 뇌연구원 박사 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영·유아는 부모에게.. 2023. 10. 31. 이전 1 ··· 442 443 444 445 446 447 448 ··· 5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