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축제 주최측 입장 발표 '다나카 게스트 논란' 안녕하세요? 20일 '2023 명량대첩축제' 홈페이지와 SNS 등에는 올해 축제 특별 게스트로 다나카 유키오(코미디언 김경욱)가 축하쇼를 선보인다는 홍보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주체 측의 공식입장이 나와서 주목을 끕니다. “동해의 공식 명칭은 동해”라고” 밝힌 미국 정부의 입장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못하는 우리 우리 정부에 대해 민심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축제는 왜색에 물들고 있다. "명량! 축하쇼에서 함께 즐길 준비되어있으므니까"라는 일본인 발음으로 게시글을 작성하고 '모에모에꿍'이라 해시태그(#)도 달았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축제 SNS 계정에는 "명량대첩축제에 일본인 콘셉트 연예인을 기획한 사람과 이 기획을 승인한 사람들 한국인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라는 내용의.. 2023. 8. 20. 이전 1 ··· 538 539 540 541 542 543 544 ··· 5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