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격투기 선수이자 현재 방송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동현이 시세 70억, 80평 집을 공개했습니다. 얼마나 넒은지 집안을 공개했는데요, 같이 한번 살펴보고 코인에도 올인을 했다는 내용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김동현 80평 시세 70억 80평 집 공개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김동현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 가 2에서는 "김동현이 뭔데 여기에 살아? 레전드 파이터의 대한민국 1 티어 아파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성규는 반포가 비싸잖아. 근데 (김동현의 집이) 90평이 넘는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동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장성규와 만담을 나눴는데요.
본격적으로 김동현의 집에 들어선 장성규는 현관부터 으리으리하다”라며 “와 진짜 넓다”라고 감탄을 연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본격적으로 토크에 나선 두 사람.
장성규는 “형 보니까 부동산 쪽으로는 이미 챔피언이 되셨네. 여기가 우리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아파트잖아요”라고 운을 뗐고, 이에 김동현은 “예전에는 완전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은 좋은 아파트가 너무 많이 생겨서”라고 말했습니다.
장성규가 “여기 평수가 어떻게 되냐”라고 묻자 김동현은 80평 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장성규는 조심스럽게 김동현이 왜? 왜 여기 살아?’라는 반응이 있더라”라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김동현 이참 먹고가 2 전체 영상 보기
그러자 김동현은 “아니 근데 자가 아니다. 자가는 못 사지 라며 “그래서 반전세”라고 사실대로 고백했습니다.
김동현 아파트 위치
김동현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원 '반포자이'입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단지는 2400여 가구를 재건축한 곳으로 총 44개, 동 지하 2층, 지상 23~29층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인데요. 최근 매매가는 전용 84㎡기준 27억 5500만 원에 거래됐다고 합니다.
이는 직전 최고가였던 39억 원 보다 29%가량 하락한 수치입니다.
앞서 반포자이 일반분양 물량의 2008년 분양가는 84㎡가 7억 858만~7억 7531만 원, 116㎡가 10억 8247만~11억 7729만 원, 297㎡가 28억 3032만~29억 8285만 원으로 책정됐었습니다.
반포자이는 단지 규모, 교통, 생활환경, 교육 등 아파트 값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를 모두 갖춘 곳입니다.
주변에 고속터미널역과 반포역(예정)이 위치해 있어 지하철 3ㆍ7ㆍ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반포 IC, 잠원 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강남이나 강북의 접근도 쉽습니다.
또 각종 할인점, 백화점이 밀집해 있고 예술의 전당, 강남성모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깝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8학군 지역으로 반포고, 서울고, 상문고가 주변에 있고 단지 내 원촌초ㆍ중학교가 있습니다.
GS건설은 2010년 이전에는 보기 드물었던 커뮤니티 시설을 반포자이에 적용하면서 새 문화를 만들었는데요.
당시만 해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헬스장과 사우나, 수영장, 스크린골프장 등을 조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커뮤니티의 ‘워터파크 아파트’로도 유명합니다.
단지 내에 아이들이 카약을 타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미니 카약놀이터’가 마련돼 있습니다.
김동현 코인 투자 실패 경험담
김동현은 코인에 투자했다가 실패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는데요.
80평 아파트에 살고 있는 그는 다음과 같이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반전세로 거주 중으로 지금은 무주택이다.
원래 있던 주택을 오르기 직전에 다 팔았다.
내가 코인을 한 거다. 굉장히 어려운 판에 온 거고, 쉽게 하면 안 되는 거다.
중간쯤에 많이 손해 보면서 정신 차렸다.
'우리 애들 다 길바닥 나앉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면서 " 그때부터 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했고, 지금 코인이 올라서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은데 이제 본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는 사실 나중에 경제 채널에 나가서 코인 얘기를 한 번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동현 UFC선수에서 예능인 도전
김동현은 UFC 선수에서 예능인으로 새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는 "옆 사람이 중요한 게 추성훈 형과 운동하며 인연이 됐지만, 자연스럽게 성훈이 형을 따라서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 처음 섭외가 왔던 게 '시간탐험대'였다. 형은 '무르팍도사'에서 멋지게 노래 부를 때 저는 칼 차고 유배를 하러 갔다. 시작부터 정말 달랐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동현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2006년 26살 때 일본에서 격투기 선수를 했다. 거기 유학생 친구의 학교 후배였다. 10년 정도 연애했고, 20대 후반, 30대 초반에도 같이 살았고, 아이 생기면 결혼하는 거라는 마음으로 살았었다. 근데 아이가 안 생겨서 걱정했는데 정상이었다"라고 웃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격투기 선수 김동현 시세 70억 80평 아파트 위치를 알아봤고 김동현이 과거에 코인에 올인했다가 쫄딱 망할 뻔 한 내용도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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