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경기 화성을 공영운 후보가 재산 증여를 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늘은 공영운 프로필 나이 학력, 전과 : 아들 22세 건물주, 딸 11억 대출 사실은?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공영운 아들22세 건물주, 딸 11억 대출 사실은?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경기 화성을 공영운 후보가 3년 전 수십억 원대 부동산을 군 복무 중이던 아들에게 증여한 것으로 나타나 ‘아빠 찬스’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의 발표에 따르면 공 후보는 현대차 부사장 재직 시절인 2017년 6월 서울 성수동의 한 다가구주택을 구입한다.
그로부터 넉 달 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제철이 서울시 등과 공동으로 삼표공업 레미콘공장을 철수하고 서울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공 후보는 성수동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기 직전인 2021년 4월 아들에게 해당 주택을 증여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실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매매, 증여 등이 가능한데 직전에 증여를 한 셈이다.
당시 만 22세이던 아들은 군 복무 중이어서 거주가 불가능했다고 전해진다.
공영운 후보 반론
이에 대해 공영운 후보는 곧바로 반론을 했다.
매입 당시 11억8000만원이었던 해당 주택의 현 시세는 28억∼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은퇴 후 살기 위해 당시 성수동 재개발 지역에 주택을 매입했다.
자녀가 향후 결혼 등을 준비함에 있어 집 한 채는 해줘야겠다는 마음에 증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점은 받아들인다”라고 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사전에 알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세무법인에 절차를 일임했다. 알지 못했다”라고 부인했다.
공영운 프로필 나이 학력, 전과
그럼 공영운 후보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
공영운 후보는 1964년 생으로 올해 59세다. 자세한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 공영운 후보 프로필
출생 :1964년 8월 20일 (59세) 경상남도 산청군
현직 :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을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제대변인
학력 : 진주동명고등학교 (졸업 / 29회)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83 / 학사) 병역 보충역 및 소집면제 (수형)
경력 : 문화일보 기자 현대자동차 전략개발팀장 (이사대우) 현대자동차 해외정책팀장 (이사 / 상무) 현대자동차 홍보실장 (전무 / 부사장)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현대자동차 고문
더불어민주당 경제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공영운 후보는 재산으로 129억 원을 신고했다.
1964년 8월 20일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태어났다. 진주동명고등학교(29회)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83학번)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1986년 민주화운동으로 1987년 6.29 선언으로 직선제 쟁취 이후 사면·복권되었고, 1989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국제감각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1991년 문화일보 기자 공채 1기로 입사해 2006년까지 근무했다.
주로 국제통상 분야 취재에서 활약했고 이라크 전쟁 종군기자로 파견되기도 했다고 한다.
공영운 후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기자가 되고 15년이 지나자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대학원 방문연구원 과정에 등록했으나, 미국에 간 후 2005년 11월 현대자동차그룹의 연락을 받아 공부를 그만두고 임원으로 입사하였다
마무리
지금까지 공영운 프로필 나이 학력, 전과 : 아들 22세 건물주, 딸 11억 대출 사실은?이라는 타이틀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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