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이라고 하면 지난 대선 때도 그렇지만 출마하여 황당한 공약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 비례대표로 나오는데요, 3년새 33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허경영의 재산 증식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허경영 재산 얼마 ? 비례대표 출사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이번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 비례대표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출마한 허경영 대표의 재산은 481억 5848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허 대표의 재산은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때(72억 6224만 원)부터 현재까지 급격한 증가를 보여왔다.
약 3년 만에 무려 400억원이 넘는 재산이 증식한 것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상상도 하지 못할 수준의 금액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 허경영 대표는 어떤 식으로 자신의 재산을 증식 시켰을까?
허경영 재산 증식 방법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끝난 후 1년이 지난 2022년엔 종전 재산에서 191억 3912만 원 증가한 264억 136만 원을 기록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었다.
당시 허 대표의 납세액은 19억9375만원으로, 최근 5년 체납액은 124만 원으로 집계됐다.
허 대표의 재산 공개 내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는 부동산으로 경기도 본인 소유의 전·임야·도로 등 182억5098만1000원을 보유했다.
또 본인 소유의 경기도 양주 단독주택 2억6000만원 등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허경영 재산 증식방법은 부동산이 가장 큰 부분으로 과거 3년 전과 비교해 땅값이 상승한 영향도 작용했다.
아울러 본인 명의의 예금 약 25억 5040만 원과 사인과의 채무 269억 9228만 원 등도 함께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늘궁 신도 고소장
허경영 재산이 증식된 것과는 별개로 최근 정치권 및 경찰 등에 따르면, 하늘궁 신도 20여 명은 허 대표에 대해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최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를 주장하는 신도들은 경기도 양주 소재의 하늘궁에서 종교행사를 하던 중 허 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을 제출한 신도들은 당시 허 대표가 의식에 참여한 신도들에게 일정 비용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그뿐만 아니라 상담을 이유로 허 대표가 무릎에 앉히거나 포옹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하늘궁 측은 종교행사를 진행하기 전 영상 및 녹음 금지, 행사 중 일어난 일에 대해 문제를 삼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신도들에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허 대표 측은 자신을 둘러싼 혐의 및 의혹들에 대해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허 대표는 복수의 언론매체에 현재 총선 후보이기 때문에 '전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을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 고소인 조사를 진행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르면 내달 중 허 명예대표를 소환한다는 방침이다.
마무리
지금까지 허경영 재산 얼마? 비례대표 출사표 3년 새 33배 늘어난 상세 내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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