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를 닮은 미모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던 일본의 한 음식점 사장 이케다 호노카가 2주 가까이 연락 두절 상태라고 하는데요. 뉴진스 민지 닮은 꼴 일본 중식당 '이케다 호노카' 한국데뷔?라는 내용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뉴진스 민지 닮은꼴 일본 중식당 '이케다 호노카'
일본의 한 중식당 종업원이 뉴진스 민지를 닮았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근데, 갑작스런 2주 가까이 연락 두절 되었고, 가게에서는 호노카가 한국데뷔를 위해 가게를 버리고 떠났으며 한국에서 이케다 호노카를 만나면 연락을 달라고 sns에 올렸습니다.
이에 이케다 호노카가 직접 자신의 sns에 근황을 밝혔습니다.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뉴진스 민지 닮은꼴 이케다 호노카
뉴진스 민지와 너무 닮아서 도플갱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일본 중식당 종업원이 화제입니다.
서빙하는 모습이 정말로 뉴진스의 민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닮았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도 말은 잘 안들리고 계속해서 얼굴만 쳐다보게 됩니다 ㅎㅎ
이케다 호노카는 도쿄 오츠마여자대학교 재학생으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업인 중화동동을 이어받아 점장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민지를 닮은 외모에 능숙한 요리 실력으로 주목받았고 있는데요.
이 중식당 '중화동동'은 오픈부터 마감까자 사람들이 계속 줄을 서는 가게인데요.
中華東東 중국 음식점
中華 東東(トントン)중화동동
松飛台駅から徒歩3分!/ 마츠히다이 역 도보 3분
10:00〜21:15(ラストオーダー21:00)/ 라스트오더 21시
昼休憩 15:00〜17:00 / 점심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定休日 毎週月曜日・火曜日 / 휴무 : 매주 월, 화 휴무
이 중식당의 얼굴마담인 이케다 호노카 씨는 올해 21살로 대학생입니다.
학업을 병행 하면서 바쁜 가게를 돕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 촬영 중에 마침 이 가게에 온 한국 사람이 있었는데요.
한국에서도 sns를 통해 이 중화식당이 유명해져서 한번 찾아와 봤다고 합니다.
정말로 뉴진스의 민지와 비슷한 것 같냐는 인터뷰 내용에,
정말 똑같아서 깜짝 놀랬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목적은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찾아와 봤지만 음식 맛도 너무 좋아 만족하고 간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이케다 호노카는 서빙을 하면서, 같이 일하는 대만 친구 젠젠이 쉬러 갔을 때는 주방에 들어가서 음식도 거뜬히 다 해냅니다.
잠시 쉬는 틈을 타 인터뷰를 진행 하는데요.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그냥 영상을 보면서도 뉴진스 민지와 닮기도 닮았지만 키도 165cm로 일본에서는 큰 편이고 왠만한 연예인들 보다 더 미인입니다.
그냥 머리에 수건 하나 묶는데도 CF가 되어버리는 묘한 매력의 이케다 호노카.
이케다 호노카는 원래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합니다.
지금 꿈을 포기한 것은 아니고 학업과 가게 일을 병행하면서 계속해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을 하면서 대학교를 다녀야 해서, 가게가 쉬는 월요일, 화요일은 수업을 잔뜩 넣어두고 밸런스를 맞춘 다고 하네요.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들과도 사이 좋게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가게를 이어 받은 이케다 호노카, 3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가게라고 합니다.
이케다 호노카는 한국 유튜버가 가서 실제 서빙하는 모습등을 촬영 하는등, 한국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비단 한국뿐 아니라 일본 방송에서도 미인이라고 여러번 해당 중식당을 취재하는 등 조금씩 알려지고 있던 찰나에 일하던 중식당 '중화동동'에서 공지가 올라옵니다.
일하던 중식당에서 공지문 올라와
그런 가운데 민지 닮은꼴 이케다 호노카가 일하던 중식당 '중화동동'에서 한국어 공지문이 올라왔습니다.
중화동동 측은 지난달 29일 올라온 일본어 공지를 한국어로 다시 작성해 게재했는데요.
그러면서 앞선 공지에는 없던 "연락 두절", "한국 데뷔" 등의 키워드를 포함해 의구심을 자아냈습니다.
식당 측은 "호노카는 아나운서가 되려던 꿈이 좌절되고 생활과 주변 환경이 악화돼 반복적인 거짓말과 배신행위로 부모님에게도 절연당하게 됐다"며 "평소 생각이 깊고, 잘못했을 때 부모님께 사과하고 열심히 중화동동 일을 하던 아이였지만 이번에는 달랐다"면서 한국에 있는 소속사에 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한국에서 호노카를 홍보하고 싶어 했고 오는 28일부터 한국에서 큰일이 예정돼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다만 "호노카와 7월 24일부터 현재까지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며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이 왔지만, 평소 호노카가 보내는 내용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적어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부모님께도 비공개로 7월 28일에 한국에 갈 테니 여권을 매니저에게 전달해 달라고 했지만, 만난 적도 없는 사람에게 여권을 전달할 수 없으니 직접 중화동동에 오라고 했더니, 중화동동을 그만두고 싶다고, 자신의 힘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식당 측은 그러면서 "저희는 호노카랑 대화하거나 만날 수도 없는 지금, 호노카의 의견을 존중해 그가 점장 자리에서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하려 한다"며 "호노카는 없지만 중화동동 영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안내했습니다.
더불어 "호노카가 한국에 있다면, 부모님 몰래 여권을 재발급받았거나 부모님이 일하는 동안 집에 몰래 들어가 가져간 것"이라며 "한국에서 호노카를 목격하면 알려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케다 호노카 직접 입장문 게재
이런 상황에서 이케다 호노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게를 떠난 건 제 의지가 아니었다"면서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이는 호노카가 점장으로 있던 일본 중화요리 전문점 '중화동동'이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24일부로 이케다 호노카가 중화동동을 떠나게 됐다"면서 올린 한국어 공지에 대한 반박을 한 건데요.
이에 호노카는 "저는 7월 24일부로 갑자기 해고된 것"이라며 "전날까지 열심히 가게에서 일했고, 업무에 충실했다"면서 반박했습니다.
호노카는 "할아버지의 생각과 가게는 지금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저와 부모님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나 가게나 직원, 손님들에게도 불편을 끼치는 것에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적었습니다.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게의 오너인 부모님께 잘 전달하고, 가게 근무 스케줄도 조정하며 일정을 세웠으나 제 건강 악화로 갈 수 없었다"라고 설명하며 "소속사는 가족 간의 문제에도 제가 처한 상황을 걱정해 주시고, 진심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이 너무 마음 아프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식당 측이) 작성한 내용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며, 오해를 일으키고 있어 설명해 드렸다"며 "더 이상의 논의는 양측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서로를 상처 주지 않고 이해할 수 있길 바라본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이케다 호노카는 'cent FORCE'라는 소속사와 계약했으며 정식으로 한국 활동을 고려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뉴진스 민지 닮은 꼴 일본 중식당 '이케다 호노카' 한국 데뷔?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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