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과세를 두고 여야 간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과세 강행에 반대하는 국민동의 청원이 하루 만에 3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코인 과세 반대 국민청원 바로가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민주당 코인 과세 반대 국민청원 바로가기
코인 과세 반대 청원의 배경
지난 20일 국회 전자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는 ‘2025년 1월 1일 코인 과세 유예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이 청원은 하루 만에 3만 4,607명의 동의를 얻어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청원자는 자신을 20대 청년으로 밝히며, 현행 과세 정책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청원을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 가상자산 과세의 성급성: "모든 국민은 납세의 의무가 있지만, 법적·보안적 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의 과세는 적절하지 않다."
- 법적 보완 필요성: "추가 유예를 통해 제대로 된 법과 제도를 마련한 후 과세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다."
민주당의 대응과 타협안
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대해 반대 입장을 유지하며 투자자 반발에 대응하기 위해 매매 수익 공제액을 기존 25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하는 타협안을 제시했습니다.
- 민주당은 해당 개정안을 오는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표결 처리하고, 26일 전체회의에서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의 입장
이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는 유예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었습니다.
- 가상자산의 특수성: 현재의 법제와 준비 상황으로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
- 민주당의 압박 비판: 민주당이 과세 공제한도를 5,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대신 유예 안을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
한 대표는 금투세 폐지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사안에서도 유사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코인 과세 반대 청원 전망
국회 국민동의 청원은 게시 후 30일 이내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으면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됩니다.
이번 청원은 하루 만에 3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만큼 목표 달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 과세 정책의 향방
가상자산 과세를 둘러싼 논의는 단순히 세금 문제를 넘어 법적 체계와 투자자 신뢰 문제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대립 속에서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국민동의청원 참여방법
✅항의 방법
1. 1577-7667 전화
2. 3번 누르기
3. 삐 소리가 울리면 "코인 과세 유예" 말하기
4. # 버튼 누르고 통화 종료
이 항의 방법은 직접 사람이 전화를 받는 게 아니라 녹음이 되어 전달되는데요.
우리는 성숙한 시민이니까 심한 욕설은 하지 마시고, 코인 과세 유예를 하지 않을 시 민주당은 뽑지 않을 거라고 표심을 자극하는 말만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회전자청원
1.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 접속
2. “2025년 1월 1일 코인 과세 유예 요청에 관한 청원” 동의하기
위 두 가지 방법대로 의견을 내면 유예가 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야가 이 문제를 두고 대립 중인데요.
업계와 서민들 모두 반대하고 있는데 자꾸 정치적으로 압박한다면 민심은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민주당 코인 과세 반대 국민청원 바로가기를 알아봤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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