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초희가 4일 연하 변호사와 결혼한다는 소식으로 뉴스가 도배되고 있습니다. 평소 뛰어난 연기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결혼에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오초희 남편 남주성 변호사의 나이와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초희 변호사 남편과 결혼
오초희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예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오초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변호사 예비 신랑과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오초희는 소속사 문프로덕션을 통해 “저의 배우자 제가 걷는 모든 길을 누구보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저희의 아름다운 첫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말했다!
배우 오초희, 남주성 변호사를 향한 마음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닌가 봐. 결혼, 연애 다 포기했어 “라는 말에 ”만나서 밥이나 먹어봐~“라며 소개받은 만남.
좋은 사람 같지만 내 마음이 닫혀있던지라 좋은 동생으로라도 둬야겠다 마음먹었던 사람. 누나라고 절대 말하지 않고 동갑이라고 우기는, 한없이 귀여운 사람.
술 한 방울도 마셔본 적 없어서 외계인인가 싶던, 지하철, 버스 정류장, 길가의 쓰레기 다 줍고 다니는 천사인가 싶던 그런 사람.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삶이 행복하고, 벼랑 끝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느껴졌던 세상이 다시 살만한 곳으로 느꼈습니다.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고 아껴주고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며 가끔은 아빠같이 듬직한, 친구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도 그에게 귀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초희의 소속사 역시 “오초희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오초희는 ‘크라임 퍼즐’ ‘본대로 말하라’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젤리’의 ‘소름 톡톡’에 고정 MC로 출연 중입니다.
오초희 남편 남주성 변호사 나이
오초희는 1986년생으로 올해 38살 인데, 남편 남주성 변호사는 한 살 어린 37세입니다.
남주성 변호사는 알려진 사실이 많지는 않지만 남주성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것 같은 정보들이 입수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남주성 변호사는 정말 놀랍게도 술을 한번도 안 먹어 봤다고 하는데요, 사회생활 하면서 그러기가 쉽지가 않은데,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오초희는 5월 4일 결혼한다고 청첩장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남주성 변호사를 보면 푸근한 외모로 오초희 씨에게 참 잘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너무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앞으로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오초희 남편 남주성 변호사 나이 프로필, 오초희 결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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