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가 김어준이 증인으로 나오는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김어준 과방위 증인 출석 실시간 I 중요 증언 예정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김어준 국회 과방위 증인 출석 실시간 I 중요 증언 예정
행안위 계엄 집중 질의
행안위는 13일 오전 10시에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경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경위와 당시 국회 경비 상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할 예정입니다.
야권은 당시의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회 경비대장의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계엄 선포 후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한 경위에 대해서도 질의를 할 계획입니다.
이는 선거의 공정성과 계엄군의 개입에 관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로 보입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안위원장과 야당 의원들은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현장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계엄 선포 당시의 상황과 이후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확인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과방위 KBS 및 방송 관련 질의
과방위도 이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질의 대상은 국가기간방송인 KBS와 관련 기관들의 역할입니다. 과방위는 박민 KBS 사장, 박장범 차기 KBS 사장,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당시 방송에서의 대응과 계엄 사태에 대한 역할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방송인 김어준 출석
'한동훈, 꼭 보라'
이날 과방위에는 방송인 김어준 씨도 출석할 예정입니다.
김어준 씨는 지난 6일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이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계엄군의 체포 명단에 자신이 포함되었다고 증언한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어준 씨는 계엄령 선포 당시 집에 있었으나, 위험에 처했다는 제보를 받고 생명에 위협을 느껴 멀리 떨어진 곳에서 36시간 동안 조용히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김어준 씨는 13일 SNS 채널인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처음에는 국회에 가지 않겠다고 했으나,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에게 간다고 했다"며 "이제 방송에서 말할 수 없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기절할 내용들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꼭 보시라. 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고는, 본인은 절대 국회에 나가지 않는다는 소신이 있었는데 이번 계엄사건은 너무 큰 사건이기 때문에 국회에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어준은 송에서는 차마 하지 못할 큰 중대사항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과방위 시간은 12월 13일 12시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정무위, 현안질의 미뤄져
지금과 같은 비상정국에서 김어준씨의 발언이 또 어떤 정국에 파장을 일으킬 것인지 언론과 많은 시민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예정되었던 국회 정무위원회의 현안질의는 야권 주도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는 오는 18일로 미뤄졌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다른 현안들과 함께 다루어질 예정이어서 국회 내에서의 정치적 긴장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질의는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 정치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진행되는 만큼, 향후 국회 내 다양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김어준 국회 과방위 증인 출석 실시간 I 중요 증언 예정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해 봤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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