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김어준 과 이강택 전 TBS 대표이사 2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TBS 교통방송이 김어준과 이강택을 상대로 손배 소송을 제기하였다. '경영악화' 책임 서울시 산하 미디어재단인 TBS가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였던 김어준 씨와 당시 경영을 이끈 이강택 전 TBS 대표이사에게 경영악화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총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TBS 교통방송이 김어준 씨와 이강택 전 TBS 대표이사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5일 밝혔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던 김어준 씨의 발언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켜 지원조례 폐지와 출연금 삭감을 초래했다며 그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TBS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씨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방송에서 발언해 TBS 법정제재가 다수 발생하고 편파방송 논란 등을 야기했다”며 이로인해 "출연금 .. 2023. 9. 5. 이전 1 ··· 513 514 515 516 517 518 519 ··· 5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