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특별위원회가 더불어 민주당 경기 분당을 후보의 경찰 폭행 전과를 끄집어냈습니다. 오늘은 김병욱 프로필 나이 선거이력 : 경찰 폭행 전과 그날 어떤 일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민주당 김병욱 경찰 폭행 전과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경기 분당을) 후보의 '경찰 폭행' 전과를 공개하며 "창피한 줄 아십시오"라고 걸고넘어졌다.
국민의힘 이조심판 특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김 후보가 새벽 3시 술값을 내지 않고 가려다 여종업원, 여사장과 실랑이가 생기며 시작됐다"면서 김 후보의 전과기록에 명시된 공무집행방해·상해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은 사건을 공개했다.
해당 사건은 2013년 벌어졌고, 대법원 판결은 2014년에 내려졌다.
민주당 김병욱 당시 어떤 일이?
사건 당시 김 후보는 경찰을 향해 "야이 XXX아"라고 욕설을 한 뒤 "너희 내가 거꾸로 매달아 버릴 거야.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말했다.
이후 팔꿈치로 경찰의 턱을 가격했다.
파출소에서 수갑을 풀어주자 김 후보는 주목으로 경찰의 가슴을 2회 때리고, 다른 경찰의 멱살을 잡아당겨 흔들고 주먹으로 입 부위를 1회, 얼굴을 2회 가격했다.
이 같은 내용은 대법원 판결문에도 적시돼 있다.
2014년 12월 23일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특위는 "지금까지 이야기는 소설이 아니다. 대법원 판례"라며 김 후보를 향해 "정말 분당 주민의,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조심판 특별위원회는 정말 특별한가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특별위원회에서 이번 사건을 다시 공론화시켰는데, 한참 지난 일이고 김병욱 후보 나무위키만 찾아봐도 전 국민이 다 알 수 있는 내용인데 특별한 내용을 밝히던가 너무 식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사실 가만 보면 이 사건은 이재명 형수 욕설과 같이 수십 년이 지났는데도 선거 때만 나오는데 이런 네거티브 공격은 단골 레퍼토리 같다.
이렇듯 상대 정당에서는 사골과 같이 계속 우려먹는데, 이에 대해 김병욱 후보는 "부덕의 소치"라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김 후보는 "이 사건은 11년 전 일어난 일로 술이 취한 상태에서 벌어진 저의 부덕의 소치"라며 "두 번의 총선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매번 주민 여러분께 사과드린 바 있다. 오늘 다시 한번 주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병욱 프로필 나이 선거이력
그럼 김병욱 후보는 어떤 사람인지 프로필로 확인해 보자.
김병욱 후보는 나이보다 한참 젊어 보인다. 1965년 생으로 올해 58세이다.
건강관리를 잘한 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쓴 건지 궁금하긴 하다.
✅ 김병욱 후보 프로필
출생 : 1965년 4월 15일 (58세)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신연리
현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상록마을 3단지우성아파트
학력 :배정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
이력 :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자본시장활성화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대한민국의 금융인 출신 정치인이다.
한때 손학규계로 손꼽혔으며, 현재는 이재명계의 핵심이자, 이재명의 최측근 의원이다.
1965년 4월 15일,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신연리에서 태어났다. 부두 노동자로 일하던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5세 때 부산직할시로 이주하였다.
배정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사법시험공부를 접고 학생회 운동에 참여하였다.
한양대학교 졸업 후에는 쌍용그룹, 한국증권업협회에서 근무하였다. 한국증권업협회에서 근무할 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에도 속하여 활동하였다.
김병욱 후보의 지금까지 선거이력은 다음과 같다.
마무리
지금까지 김병욱 프로필 나이 이재명계 핵심 : 경찰 폭행 전과 그날 어떤 일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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