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믿고 보는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전에도 사전 예매량 80만 장을 넘기며 관심을 끌더니 개봉하고 나서 단숨에 400만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범죄도시 4의 관객수, 평점을 알아보고 무서운 흥행속도 및 감상평도 알아보겠습니다.
범죄도시4 관객수
'범죄도시4'가 무서운 흥행 속도로 단숨에 9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감독 허명행)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천만돌파는 이번주 전후로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범죄도시 4 메인 예고편
'범죄도시 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 현재는 900만을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고 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시리즈 기준 '범죄도시 2'(2022)의 개봉 17일째보다 빠르다.
범죄도시 4 일반관객 및 전문가 평점
범죄도시의 평점은 전문가와 일반관객의 평점이 갈리고 있다.
반면 전문가의 평점도 알아보자.
전문가들의 감상 후 평점
범죄도시 4 감상평 ①
사전 예매량 80만 장을 넘기며 높은 관심이 쏠렸던 영화답게 개봉 첫날부터 ‘범죄도시 4’ 관람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개봉 첫날 '범죄도시4'를 본 관객들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이끄는 마동석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보이며 한국 최고 엔터테이닝 무비의 컴백을 반겼다.
역시 믿고 보는 마블리
"흥행하는 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며 마동석의 극 중 대사를 인용해 반가움을 표현하는 이들도 상당수였다.
이에 포털사이트와 영화관 사이트에 실린 인상적인 감상평은 다음과 같다.
"스트레스 싹 풀린다. 범죄자들은 마동석처럼 처리해야 맛. 권선징악이 현실에서도 이뤄지기를 바란다."(*********12)
"이만한 오락영화는 없다."(*****30)
"정말 생각을 비우고 오로지 재미에 집중할 수 있는 영화!"(**이)
"새로운 것은 없어도 어지러운 세상, 주먹소리에 속이 뻥 뚫린다."(***** *****se)
"'범죄도시 3'보다 발전한 후속 편. 스피디한 전개와 통쾌한 액션을 통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WL)
"'범죄도시' 시리즈는 킬링 타임용으로는 최고의 시리즈가 될 듯."(****ik)
범죄도시 빌런은 속편에서도 연일 화제였는데, 범죄도시 4의 빌런 김무열 와 이동휘, 빌런 연기는 어땠을까?
마동석이 이번에도 핵주먹을 휘두르며 든든한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하는 가운데, 김무열 이동휘가 빌런으로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해 그에게 맞선다.
김무열은 특수부대 용병출신 백창기를 맡았는데, 강하면서 절도 있는 모습에 악역인데도 멋있다는 평가다.
이동휘는 IT회사 CEO 장동철로 백창기에게 부족한(?) 악랄함을 선사한다.
"악역(김무열)을 조용하면서 카리스마 있게 액션을 보여줘서 몰입감이 더욱 있었다."(******sh)
"가벼운 이동휘와 묵직한 김무열의 밸런스 있는 빌런 조합과 마동석의 경쾌한 주먹! 기존 ‘범죄도시’ 시리즈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는다."(*****04)
"김무열 액션 '맛도리'. 전 시리즈 통틀어 가장 날렵한 액션."(*****29)
빌런과 더불어 눈여겨볼 부분은 장이수(박지환)의 컴백이다. 장이수의 컴백을 반기는 이들도 많았다.
장이수는 이제 마석도에게 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다.
'범죄도시' 1편 때만 해도 악당으로 그려졌던 장이수는 '범죄도시 2'에서 강해상(손석구)을 잡는데 힘을 보태더니 이번에는 그야말로 혁혁한 공을 세운다.
"초롱이는 잊어라 장이수가 다한다."(*****79)
"설마 이번 편에 나올까? 하는 작은 기대감이 있었는데 등장하자마자 소리를 질렀다"(***IU)
"이제 '범죄도시'에 안 나오면 안 될 인물."(********f1)
범죄도시 4 감상평 ②
하지만 어떤 영화에서든지 좋은 평이, 그렇지 않은 평이 있는 법.
흥행이 예정되어 있는 범죄도시 4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반복되는 패턴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비슷한 패턴의 이야기와 반복되는 웃음 코드에 아쉬움을 지적한다.
프랜차이즈 영화의 한계일 수 있으나 매 작품 기대치가 높아지며 평가도 그만큼 엄격해지고 있다.
"'범죄도시 3'인지 '범죄도시 4'인지 구분 못 할 정도로 비슷한 구성과 액션과 개그. 완전히 변하지 않으면 식상함에 스스로 무너질 듯"(****77)
"'좋았어요'를 했으나 아쉬움. 인물과 스토리에 짜임새가 보강되기를."(******80)
"시리즈를 계속할 거면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액션은 좋아졌지만 재미있는 대사는 부족하고 '범죄도시'와 '범죄도시 2'처럼 배우들의 '케미'도 없고 3편보단 나아졌지만 아쉽다."(*********ES)
마무리
지금까지 범죄도시 4 관객수 평점 무서운 흥행 속도에 대해서 알아봤고, 이어서 감상평 모음도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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