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정말 금값이 됐습니다. 계속해서 올라가는 금값을 보고 뒤늦게라도 나도 하나 마련해 볼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스트코 골드바 개당 약 273만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판매된다고 하는데 어떤 제품 있나 사이트에서 확인이라도 해보세요
코스트코 골드바 개당 273만원
미국의 대형 유통 매장 코스트코에서 개당 2000달러(약 273만 원)에 달하는 골드바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없어서 못 산다고 한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코스트코가 1.5달러짜리 핫도그·탄산음료 세트, 마요네즈 등 식료품뿐만 아니라 골드바를 지난해 10월부터 팔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코스트코가 판매하는 골드바는 1온스 24캐럿짜리다.
금에 대해서 관심 있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보통 캐럿이라고 하면 생소한 단어다.
캐럿(Karat)은 골드바의 순금 함량을 나타내는 단위다. 24캐럿은 순금 99.9% 함량 한다.
지난 9월 코스트코 실적 발표에서 리처드 갈란티 코스트코 재무최고책임자(CFO)는 "온라인에서 골드바 판매를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품절됐다"라고 말했다. 현재 골드바는 코스트코 회원만 구매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없어서 못 팔아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코스트코 고객들이 골드바를 개당 약 2000달러에 구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골드바가 인기를 크게 얻고 있는 이유로 미국 내 높은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우려 등을 꼽았다.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이 금 보유량을 꾸준히 늘린 것도 금값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봤다.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보도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금값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또 사람들에게 친숙한 코스트코에서 금을 사는 것이 편리하다는 점도 요인이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귀금속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금을 구매할 때 주의할 것을 촉구했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귀금속 가격도 수요가 증가하면 상승한다"며 "일반적으로 귀금속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은 판매자"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수석 기술 전략가는 "위원회가 보장된 투자가 아니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경고를 표시한 것 같다"며 "일반인의 경우 자산의 3~5%를 금에 투자할 것을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마무리
지금까지 코스트코 골드바 개당 약 273만 원, 어떤 제품 있나 사이트 확인하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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