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14일 새벽 이스라엘에 4월 1일 있었던 영사관 폭격에 대한 보복공격을 강행하면서 전 세계가 요동쳤다. 이란 이스라엘 전쟁으로 비트코인뿐 아니라 전체 암호화폐가 박살이 났고 비트코인은 '6만 1000달러가 붕괴' 되었다.
이란 이스라엘 전쟁 비트코인 박살
이란이 가만있지 않았다.지난 4월 1일 영사관 폭격으로 자국 고위간부 6명이 사망하자, 무인 드론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피해 상황은 전해 지지 않고 있다.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돌아간다는 점에서 이 전쟁에 가장먼저 반응한 것이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자 비트코인이 7% 급락, 6만 2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14일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6.42% 급락한 6만 265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새벽 5시를 전후 급락하기 시작해 한때 6만1000달러 선도 붕괴했었다.
이란 이스라엘 공격, 전쟁 이유 I 나라 위치 및 갈등 및 역사 '초간단 요약'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7931달러, 최저 6만 91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란은 이스라엘 선박을 나포한 것은 물론 드론을 통해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다.
이스라엘 공격에 드론 약 100대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비트코인은 급락하고 있는 것이다.
뉴욕 증시, 금 시장도 요동
지난 주말(12일) 뉴욕증시도 중동 긴장 고조로 일제히 1% 이상 하락했었다.
다우는 1.24%, S&P500은 1.46%, 나스닥은 1.62% 각각 하락했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은 지난 주말 “중동에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유가와 가스 가격이 너무 오를 경우, 세계 경제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라고 경고했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8.75%, 시총 4위 바이낸스코인은 9.72%, 시총 5위 솔라나는 12.55% 각각 폭락하고 있다.
또한 한참 상승세를 타던 '금' 시장도 주말 이후에는 주식시장과 함께 요동 칠 것으로 보인다.
마무리
지금까지 이란 이스라엘 전쟁 비트코인, 암호 화폐 박살 '6만 1000달러 붕괴'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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