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는 5년 내에 인간의 모든 시험 통과 가능'이라는 주제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젠슨 황에 대해 누구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젠슨 황은 현재 AI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로 미국의 시스템 반도체 개발 회사인 NVIDIA의 공동창업자이자 회장 겸 CEO입니다. 누구보다도 현재 기술 진화 속도를 잘 알고 있는 그가 던 진 말이라 전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내용인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는 5년 내에 인간의 모든 시험 통과 가능' 발언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누구?
먼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출생 : 1963년 2월 17일 (61세) 중화민국 타이완성 타이난 현 (現 대만 타이난시)
국적 : 미국
직업 : 엔지니어
기업인 : 신체 170cm 현직 NVIDIA (CEO / 1993년~ )
학력 : 오리건 주립대학교 (전기공학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전기공학 / 석사)
재산 : 681억 달러 (2024년 2월 / 포브스) 연봉 2,500만 달러 (2022년)
대만계 미국인으로 대만 타이난시에서 태어났고 9살 때 가족들과 미국 켄터키로 이주했다.
그 후 오리건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1984년에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1992년에 스탠퍼드 대학교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LSI 로지스틱스와 지금의 엔비디아 경쟁사 이기도 한 AMD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설계를 맡았고, 1993년에 NVIDIA를 공동 설립했다
올해 세계부자 21위로 뛰어올랐다. 현재 엔비디아 지분 3.51% 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프락시 보고서 기준 급여 및 상여 300만 달러와 주식 2,200만 달러를 취득했다.
다음으로는 엔비디아 기업 정보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자.
☑️ 엔비디아 기업 정보
국가 : 미국 (다국적 기업)
설립 : 1993년 4월 5일 (30주년) 캘리포니아 서니베일
본사 :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창업자 : 젠슨 황(Jensen Huang) 커티스 프리엠(Curtis Priem) 크리스 말라 코스키(Chris Malachowsky)
산업 : 반도체 제품 GPU, 차량용 소프트웨어
경영진 : CEO 젠슨 황 (1993년~ ) CFO 콜렛 크레스 CAO 도널드 로버트슨
편입 지수 : S&P 500 (2001년 11월~ ) 나스닥 100 상장 거래소 나스닥 (1999년 1월~ / NVDA)
시가 총액 : 2조 560억 달러 (2024년 3월)
엔비디아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미국의 기업으로 전 세계 물량 중 80%가량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외장 PC GPU 리테일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다.
인공지능 칩 분야에서도 80% 이상의 점유율로 1위다
그뿐만 아니라 테슬라가 주도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 시장에서도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대 이후로 AI 광풍이 불었고 그 핵심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AI 수혜주로 등극했다.
이로 인해 2023년, 사상 처음으로 세계 반도체 기업 매출 1위에 올라 업계 경쟁자들을 놀라게 하였고 그 매출액이 반영이 되어 주가도 폭발적인 성장을 거두었다.
AI는 5년 내에 인간의 모든 시험 통과 가능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의 핵심 기업 엔비디아를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AI가 5년 내에 인간이 치르는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 내용이 주목을 끌고 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황 CEO는 1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경제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질문을 받았다.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릴 것인가
위와 같은 기자의 질문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인간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할 경우 5년 안에 이를 달성할 수 있다
이어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시험을 컴퓨터 과학 업계에 내놓으면, 5년 안에 그 시험 전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본다"라고 말하며
범용인공지능(AGI) 시대가 조만간 열릴 것
※AGI는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갖추고 모든 상황을 학습할 수 있는 차세대 AI
예를 들어 현재까지 나온 AI는 변호사 시험까지는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했다고 하지만 소화기 내과 같은 전문 의학 시험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따른 다고 한다.
하지만 이 조차도 지금과 같은 발전속도라고 한다면 5년 안에 이를 비롯한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다만 그는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AGI의 시대가 언제 올지에 대한 전망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AI의 미래에 대한 장밋빛 예측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챗GPT를 개발한 오픈 AI의 샘 올트먼 CEO가 법정에서 충돌을 이어가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마무리
지금까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는 5년 내에 인간의 모든 시험 통과 가능'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해봤습니다.
이번에 주식 폭등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둬 전 세계 부호 20위건 까지 올라간 젠슨 황을 보면 왠지 모르게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생각이 납니다. 거침없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모습에서 보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5년 내에 모든 시험이 의미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동반하여 없어지는 직장군도 셀 수 없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뭐라도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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