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귀갓길 예산 삭감 최인호 구의원 해명에도 사퇴요구 빗발 '여성안심길' 없앤 최인호 서울 관악구 의원(국민의힘)의 사퇴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최인호 구의원 해명에도 좀처럼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성을 대상 범죄가 여전히 많은데도 최인호 구의원이 잘못된 성 인식을 바탕으로 정책을 펴고 있다는 지적과 관악구에 살기 두렵다는 호소도 SNS를 통해 잇달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앞서 최 구의원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하면서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으로 남성들은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하는 현실에 놓여있다면서 해당 사업 예산 7,400만 원을 전액 삭감해 이 예산으로 안심 골목길 사업을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여성가족과 에 있는 페미니즘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습니다.. 2023.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