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영희가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 출연해 과거 죽을 뻔 한 상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모두에게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그날 그곳에 있었다고 언급해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습니다.
배우 나영희 죽을뻔한 경험 공개
과거 MBC 최장기 앵커였던 백지연이 '지금 백지연'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채널 개설 한지는 2주가 넘었지만 뉴스가 크게 안 되었는데요, 내용을 보니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모두가 앵커 하면 백지연??
지금 백지연 채널에서 배우 나영희가 나와서 과거 죽을 뻔 한 상황들에 대한 입담을 늘어놨습니다.
배우 나영희는 중견 배우로, 얼굴을 보면 다들 아실 것 같은데 별 그대나, 황급 빛내 인생 등의 인기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지금 백지연' 채널에는 '나영희 2탄! '우리 수현이'의 놀라운 변화를 직관한 나영희의 증언'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나영희는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이 몇 번 있었다"며 과거 아찔했던 사고들을 떠올렸습니다.
나영희는 "촬영 중 배에서 풍랑을 만났다. 무인도 같은 데서 촬영을 하는데, 그때 배 밑에서 '나 죽었구나' 싶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하며 "버스가 굴러 떨어진 적도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배우 나영희가 붕괴 사고가 일어나기 2시간 전 삼풍백화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나영희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그날도 거기 있었다. 백화점 가서 뭐를 사러 다니는데 너무 더운 거다. '왜 이렇게 덥지?' 하다가 약속이 있어서 나왔는데, 그러고 2시간 후에 무너졌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배우 나영희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나영희는 "목욕을 가서 때 밀다가 들었다. 그날 밤부터 상상이 시작됐다. 거기서 떨어지는 느낌? 그걸로 한 3일이 너무 고통스러웠다. 자꾸 상상이 된다"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납치를 당한 경험도 있는 나영희는 트라우마가 겹겹이 쌓였다며 "지금도 많이 무서워하고 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나영희 삼풍 백화점 무너지기 2시간 전에 그곳에 있었다.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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