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나이 근황, 한국저격 '한국은 중국 훔친 문화'

과거 비정상회담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많은 한국팬을 보유했던 장위안의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한국인 조상은 대부분 중국인 '한국은 중국을 훔친 문화'라고 저격했습니다. 왜 갑자기 그럴까요? 

 

 

 

비정상회담 장위안 근황 

장위안 근황

 

 

 

비정상회담이라고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나와서 한국의 좋은 문화를 소개하고, 자기들 나라와 비교하는 방송 기억 나시죠?

 

비정상회담 맴버들

 

한참때는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는데요. 

 

 

비정상회담 외국인들 근황

 

 

그 비정상회담에서 중국대표로 나와 중국과 한국 문화를 비교했던 중국인 장위안의 근황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그는 최근 한국을 비하하고 폄하 하는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비정상회담 당시 타쿠야와 장위안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렸던 중국인 장위안이 혐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지난 15일, 장위안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한국행', '장위안(외국인)참교육'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장위안 한국 막말

 

장위안은 "줄곧 많은 분이 댓글과 DM으로 물어보셨다"라고 말하며,

" '한국엔 언제 다시 가냐?', '외국인 참교육하는 게 특히 좋더라'라고 팬분들이 말씀하셨다.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시니 감사하다"라며 "하지만 우리는 아무한테나 이유 없이 (참 교육) 안 한다. 우리는 도리를 따지는 좋은 청년들 아닌가?"라고 웃었습니다.

 

이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장위안 본인 채널에서 언급 

 

"근데 마침 일이 있어서 한국에 간다. 사실 중요한 건,

제가 한국에서 멸시와 눈 흘김도 당해봤고,

게다가 한국인들이 중국인을 향해 존중 없는 태도를 보이는 영상들도 많이 있지 않나"

 

 "하지만 사실 저는 한국에 (좋은) 감정이 있다.

그래서 한국이 더욱더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제가 한국 가서 이런 일이 생기면 (참교육) 수업 한번 해줘야겠다.

한국인들(수준)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것"

 

 

 

라며 본인이 한국에 가서 중국인에 대한 존중없는 태도를 따지는 것이 한국인들의 수준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것이라고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장위안 한국비하 영상

 

 

그러다 몇일지나 다시 나온 방송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한국을 싫어하진 않는다. 제 청춘의 십수 년의 시간을 한국에서 보내지 않았나. 그래서 한국엔 긍정적인 감정이 크다. 근데 안 좋은 점도 분명히 있다. 가족끼리도 안 좋은 감정이 있기도 하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장위안 중국 본인 채널에서 막말

 

"근데 요즘 참 많은 중국 틱톡커들이 조회수를 빨려고 조작한다. 한국은 먹는 게 어쩌고, 쓰레기들이 어쩌고, 하는데, 제 생각엔 이런 건 약간 편향됐다. 이번 달 말에 진정한 한국을 보여드리겠다. 아주 중립적인 입장에서"라고 이번에는 한국을 약간 감싸는 듯한 발언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역시나 다시금 한국을 비하하고 폄하하는 발언들을 쏟아 냈습니다.

 

장위안 본인 채널에서 언급 

 

"저는 한-중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은 거다.

한국인들에게 중국을, 중국인들에게 한국이 어떤지를 보여주고 싶다"

 

 "(문화) 훔치는 것도 포함이다.

한국이 우리의 것을 훔쳤는지, 나도 엄청 알고 싶다.

길거리 인터뷰로 묻고 싶다.

 

단오절, 공자, 한자, 중국적 요소들, 중국 절기에 관련된 것들을

전부 한국 것으로 생각하느냐 직접 물어볼 것"

 

"전 (한국에서) 중국의 전통 복장을 하고 싶다.

황제 옷 같은 걸 입고서 한국의 궁 같은 데를 가서 한번 돌아보는 거다.

마치 시찰을 나온 것 같은 느낌으로.

 

지하철이나 번화가를 가서 중국 남자 복장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거다.

이번에 한국에 가는 목적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 

 

 "한국에 아무나 붙잡고 확인해서 3, 4대를 올라가면 한국인의 조상 상당수가 중국인이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돌이킬 수 없는 쇄기를 박았습니다.

 

"한국 언론이 보도해도 전혀 상관없다."

 

'장위안이 틱톡에 이런 영상으로 비판했다'라고 맘대로 보도하라.

오히려 전 보도 되길 바란다.

 

고민해 보고 해명이 필요하다 싶으면 우리 (중국인에게) 해명하라.

변명이라도 좋고, 진심 어린 참회도 좋으니 들어보고 싶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위안 프로필 나이 근황 

비정상회담 장위안

 

장위안이 갑자기 어떻게 됐나 싶으실 건데요,

중국에 돌아가서 중화사상에 한껏 취한 것 같습니다. 

 

그럼 장위안 프로필과 나이 그리고 근황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장위안은 1984년 생으로 올해 40살입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위안 프로필

출생 : 1984년 3월 4일 (40세) 랴오닝성 안산시
국적 : 중국
신체 :172cm, 70kg
학력 지린대학(아나운서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 / 석사과정)
언어 : 중국어, 한국어
활동 : 2014년 ~ 2019년
직업 : 前 중국 북경TV 아나운서 前 중국어 강사, 前 방송인
종교 : 불교

 

 대한민국에 거주했던 중국인 前 학원강사 겸 前 방송인이며, 前 북경티브이(베이징 TV)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장위안 인스타 바로가기

 

 

한국에서는 중국어 학원강사로 재직하였으며, 이밖에도 중국어 전문 성우와 중국어 라디오 진행 등 자신의 특기를 살려 중국어와 관련한 업무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중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2019년까지 아래처럼 활발한 방송, 연예계 활동을 해 왔는데요,이것도 비정상회담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그러나 돌연 2020년을 기점으로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귀국한 장위안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한 탄압 및 남중국해 발언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기 시작했고 이에 영향을 받아서 중국인인 장위안 본인도 방송일이 서서히 끊겼습니다.

장위안 웨이보

 

 

게다가 코로나까지 겹쳐 자국인 중국에서까지도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어 굉장히 불편한 생활을 했었습니다. 

즉, 한국에서 밥벌이가 끊긴 탓에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자발적 귀국이 쫓겨나듯 돌아갔습니다.

 

 

장위안 웨이보 바로가기

 

 

유튜브 채널 354의 인터뷰에 의하면, 현재는 아는 사람들과 팀을 꾸려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합니다.

 

장위안 입국 예정

 

또한 본인의 잘못들을 인정하면서도 한중 양국으로부터 가족 욕까지 들어가며 힘들었는지 이제 와서 방송 출연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두렵다고도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근데 유튜브 채널을 보면 한국을 까는 내용의 영상이 많은지라 진정성 있는 말인지도 의문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비정상회담 장위안 근황, 한국 조상은 대부분 중국인 '한국은 중국 훔친 문화'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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