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같은 KBS아나운서 동기 아나운서 오정연을 언급하며, 오정연의 재테크 실력을 부러워했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 프로필과 나이, 그리고 전남편 서장훈과의 이혼이유를 알아보고, 재테크한 성수 트리마제의 현재 가격도 알아보겠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 재테크 고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동기 오정연의 재테크 실력을 부러워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6회에서는 전현무가 자신이 아는 사람 중 가장 재테크 잘하는 사람으로 오정연을 꼽았다.
이날 전현무는 "아나운서 중 오정연이 제일 재테크를 잘한다"면서 "아직도 내가 땅을 치는 게 성수동 한강뷰 (트리마제) 아파트 처음 분양할 때 나랑 같이 갔다."
"난 안 샀다"
'왜 이렇게 비싸냐'했다.
밥도 준다는데 '안 먹어요'하고 세탁 서비스 해준대서 '내가 할게요'라고 했다.정연이는 보는 눈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것뿐 아니라 저축왕 타이틀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저축을 하고 지금도 가계부를 쓴다"며 "걔가 아마 (재테크를 가장) 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트리마제 분양가와 현재 시세는?
오정연은 과거 '강심장 VS'에 출연해 계약금 1억 4천만 원 정도를 투자해 현재 평당 1억 원을 호가하는 아파트를 계약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과거 배우 김지훈도 유튜브채널 '아침 먹고 가 2'에서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구매 비하인드를 공개한 적이 있다.
김지훈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성수 트리마제를 계약금 1억 5천만 원에 분양받았다고 했다.
당시 트리마제는 오랜 기간 미분양이 났고, 분양을 하다가 엎어지기도 했었다.
김지훈은 한강뷰에 오랜 시간 월세로 살고 있었고 한강뷰 프리미엄을 알고 있었기에 당시 계약 시 10%만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계약금 1억 5천만 원을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서 억지로 만들어서 샀다고 한다.
이후 중도금은 대출로 남게 되었다. 그런 성수티리마제의 현재 시세는 어떻게 될까?
전현무가 “오정연 성수 트리마제 1억 4천 매입 때 같이 가‥땅 치고 후회”라고 말 한 내용이 이해가 된다 ^^
마무리
지금까지 오정연 아나운서 재테크, 성수 트리마제 분양가와 현재 시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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