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현금급여 (가족요양비)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원금액 '3분 요약'

우리나라가 은근히 복지 정책이 많습니다. 근데 다들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라는 모른다고 챙겨주지 않는데요, 오늘은 특별현금급여(가족요양비)라는 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지원 대상, 신청방법을 3분 요약 해 드리겠습니다.

특별현금급여 가족요양비

고금리 고물가로 서민들이 많이 힘듭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간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일선에서 고통을 받습니다.

특별현금급여라는 복지제도가 있는데, 있는 줄 조차 모르시는 분들 많아요.

그 이유는 제도를 만들고 나라가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모르면 손해니 꼭 받을 수 있는 지원들은 꼭 챙겨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정말 제가 알기 쉽게 특별현금급여 지원을 내가 받을 수 있는지.그리고 받을 수 있다면 신청은 어떻게 하는 건지 알기 쉽게 알려 드릴 테니 꼭 현금으로 지급되는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요양비 지원받은 A 씨 사례

아버지를 오래도록 집에서 보살펴드려야 하는데 가족요양비가 특별현금급여로 나와서 다행이에요. 아버지가 장기요양 2등급 판정을 받으셔서, 가족요양비가 특별현금급여로 지급되었어요.

만약에 특별현금급여가 없었다면 아버지를 돌보느라 일할 시간이 부족해서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되었을 것 같은데 이런 제도를 다행히 알게 되었고 신청하여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현급급여 (가족요양비) 란?

먼저 이 제도가 어떤 것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특별현금급여 란 ?

가족등으로부터 방문요양에 상당한 장기요양급여를 받은 때 수급자에게 특별 현급급여를 지급하는 제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자, 정부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운영해 왔었는데요. 근데 아직 여전히 부족한 돌봄 지원으로 인해 수급자 가족들의 부담이 크다는 사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들 가족을 위한 특별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가족요양비'라는 현금 지원 제도입니다. 현금으로 지급되니 바로바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을 수가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현급급여 신청 바로가기

지원 내용은 장기요양급여 수급자가 가족 등으로부터 방문요양에 상당한 장기요양급여를 받은 때 당해 수급자에게 가족 요양비 월 229,070원을 지급합니다! 20만 원이 넘는 금액이 매월 따박따박 들어온다는 것은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조금이라도 개인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대상 및 선정기준

지원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별현금급여 (가족부양비) 현금 지원 대상

65세 이상 노인 및 노인성 질병을 가진 65세 미만 국민으로서 장기요양 1~5등급을 받은 사람 중 아래에 해당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노인성 질병 정의 : 치매, 뇌혈관 질환, 파킨슨병 및 관련질환)

산간 지역이나 도서, 벽지 등 장기요양기관이 부족한 지역으로 장관이 규정한 지역에 살고 있는 분
천재지변 등의 이유가 있어 장기요양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고 장관이 인정하신 분
대통령령에 따른 감염병 환자, 정신장애인, 신체적 변형 등으로 대인과의 접촉을 기피하시는 분

대상자 유형별 제출서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별현금급여 (가족부양비) 선정 기준

1. 섬, 벽지지역 고시에 따른 지역에 거주하는 자 : 가족요양비 지급 및 의사소견서 제출 제외 됩니다.
2.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염병환자로서 감염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 : 진단서 등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필요
3.「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 중 같은 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른 정신장애인인 경우 : 장애인등록증 필요
4. 신체적 변형 등의 사유로 대인과의 접촉을 기피하는 경우 : 진단서 등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필요

다소 조건이 까다롭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면 상식선에서 정부가 현금을 줘도 될지 판단을 하기 위한 기초 자료니까요, 그럼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