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알고 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과 김경법의 저작권 등록 되어있는 곡이 1000곡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럼 어마어마한 수익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알고 보니 혼수상태의 간단 프로필과 히트곡, 그리고 재산도 알아보겠습니다.
알고 보니 혼수상태 저작권 1000곡, 재산은?
'불후' 알고 보니 혼수상태 "저작권 등록만 1000곡.. 건물 올렸냐 오해받아"
알고 보니 혼수상태가 저작권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레전드로는 가수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출연했다. 네 번째 출연자로 손태진이 송가인이 부른 ‘서울의 달’을 새롭게 편곡해 무대를 꾸민 가운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서울의 달’ 작업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MC 신동엽은 “알고 보니 혼수상태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1000곡이라고 한다. 이쯤이면 다들 뭔가를 궁금해할 것 같다”며 저작권료에 대해 넌지시 물었다.
난감해하는 알고 보니 혼수상태 대신 신유는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 이들이 시작할 때부터 봐왔는데 그때는 작업실이 허름했다. 어느 순간 작업실이 좋아지고, 어느 순간 집이 좋아시더라. 어느 순간에 좋은 자동차로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주변에서 저희 보고 건물 올리지 않았냐고 하는데 팀을 결성한 이유는 저희 집이 기울었을 때 무료로 피아노를 가르쳐 준 원장님이 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환원을 하고 싶다.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재단을 만들고 싶다. 혼수상태 노래는 한번 들을 거 두 번 들어주셔야 한다 “고 이야기했다.
알고 보니 혼수상태는 2021년 한 방송에 출연하여, 재산에 대해 말했었다.
김경범 작곡가는 “예전에는 한 달에 100만 원씩만 나와도 행복하겠다 싶은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대기업 연봉 정도는 나온다. 저희는 저작권료를 모으고 있다. 나중에 피아노 못 배우는 어린이, 유치원생을 위해 재단을 만드는 게 꿈이다. 그게 저희가 뭉친 이유다. 돈은 의미가 크게 없다”라고 말했다.
돈보다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한 재단 설립이라는 큰 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알고 보니 혼수상태 프로필 대표곡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가장 잘 알려진 대표곡은 박현빈 ‘샤방샤방’, 송가인 ‘가인이어라’,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 조항조 ‘고맙소’, 김용임 ‘오늘이 젊은 날’, 영탁 ‘찐이야’, 노지훈 ‘손가락하트’, 둘째 이모 김다비 ‘오르자’ 등이 있다.
알고 보니 혼수상태 작곡가 그룹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 알고보니 혼수상태 프로필
대한민국의 작곡가 그룹. 작곡팀 겸 사업체 '플레이사운드에서 함께 활동하다가 2020년 중후반부터 김경범의 예명인 '알고 보니 혼수상태'를 듀오의 팀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둘의 예명은 김지환을 '알고 보니', 김경범을 '혼수상태'로 따로 칭한다.
미스&미스터트롯에서 심사의원으로 나와 상당히 까다로운 기준으로 심사를 하였고, 심사위원(마스터) 중 제일 공정하게 심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영수의 하차 이후 조영수 포지션을 물려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신곡 미션에 작곡가로 참여하기도 한다
그럼 다음으로 각 작곡가의 프로필도 알아보자.
✅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알고 보니)
이름 : 김지환
출생 :1988년 12월 9일 (35세)
고등학교 3학년 때 작곡한 샤방샤방이 '벅스·쥬크온 음악 장학금 프로젝트'에서 수상을 하고, 이 곡을 박현빈이 부르게 되면서 작곡가로 데뷔했다.
다음은 혼수상태의 김경범의 프로필이다.
✅ 알고 보니 혼수상태 김경범 (혼수상태)
이름 : 김경범 (Kim Kyeong-Beom)
출생 :1985년 1월 6일 (39세) 경기도 수원시
신체 : 175cm, 62kg
종교 : 개신교
가족 : 부모님, 여동생 김경은
학력 : 파장초등학교 (졸업) 수성중학교 (졸업) 익산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 재학)
이전 소속 : 알고 보니패밀리(음악 프로듀스 및 작곡가 팀)
현 소속 : 알고보니 혼수상태
데뷔 : 2006년 '페이지 - 다시 사랑해 줘요' 작곡
김경범은 OST와 트로트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는 작곡가이다.
20살부터 작곡 활동을 해온 베테랑 작곡가. 닉네임은 알고 보니 혼수상태.
원래는 이전 소속팀 대표가 작곡한 곡을 통해서 사람들이 코마 상태에 들게 하라는 의미에서 해서 예명을 코마(Coma)로 하려 했다고 했으나 결국 예명은 현재 닉네임이 되었다.
2020년 중후반부터는 자신의 예명이었던 '알고 보니 혼수상태'를 동료 작곡가 김지환과 함께 활동하는 작곡팀의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첫 소속사가 해체되었음에도 그때 당시의 예명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으며, 개인이 사용하던 예명이 그룹명으로 변경된 특이한 케이스다.
김경범은 5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가수 조성모의 음악을 듣고는 나중에 자신의 곡을 조성모에게 줘야겠다는 목표를 갖고 작곡가의 길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목표는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OST '매일사랑 매일이별 매일그리움'을 조성모가 부름으로써 이루어졌다.
알고 보니혼수상태의 둘은 형제가 아니라 작곡가 동료로 알려져 있다.
마무리
지금까지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김경범 저작권 1000곡을 알아봤고 그중 대표곡 및 재산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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