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단톡방으로 유명한 가수 정준영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정준영은 지난 3월에 출소했는데요, 음악 활동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도 있고, 이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있는데요, 이민을 가면 어느 나라로 가는 걸까요?
정준영 승리 근황, 한국 떠나 이민 준비 중
'버닝썬 게이트'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정준영의 출소 후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에서는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강경윤 기자는 "(승리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건 아니다. 사업을 계속하려고 굉장히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구속되기 전부터 본인은 가수활동보다 사업을 더 하고 싶어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버닝썬 승리 근황, 사업 준비 중
성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 도박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던 '정준영 단톡방' 멤버 승리는 출소 후 해외 클럽 목격담 등이 나오며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요.
승리는 과거 사업에 관심이 많아 한국을 비롯한 일본에도 라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버닝썬 이후로 모두 사업을 접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 승리의 라멘 체인은 빅뱅의 인지도에 힘입어 일본에서 계속해서 체인을 늘려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버닝썬 정준영 이민 준비 중, 어느 나라로?
한편 정준영은 지난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2019년 3월 구속됐습니다.
지난 19일 BBC가 공개한 '버닝썬 :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다큐멘터리에는 승리, 정준영, 최종훈의 만행이 추가로 공개돼 충격을 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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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가요계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3월 출소 후 이렇다 할 대외 활동을 벌이진 않고 있으나 최근 과거 알고 지내던 음악 프로듀서들에게 연락해 음악 작업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여의치 않자 해외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아직 어느나라로 갈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아마도 자신을 잘 모르는 영어권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하는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정준영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그는 대법원까지 이어진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 3월 출소했습니다.
한편, 정준영이 이민을 간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댓글이 폭발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전과가 있는데 이민이 가능하냐며, 어느 나라가 받아주는지 신기하다" 며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이민 갈 돈이 있는 게 개 화나네" 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전자팔찌 있으면 이민 못 가는 거 아냐?라고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정준영은 전자발찌 착용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법원으로부터 신상공개와 전자발찌 명령을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검찰의 보호관찰 처분 요청을 법원이 기각하면서 전자발찌 및 신상공개 처분을 면한 것으로 전해 집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정준영 승리 근황 한국 떠나 이민 준비 중, 어느 나라로 가나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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