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문신을 둘러싸고, 대구지법과 눈썹문신 다 들 간의 공방이 오고 가고 있는 가운데, 유죄가 나왔고 갑자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소환됐습니다. 과거 홍준표 의원이 눈썹문신을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홍준표 눈썹 문신 전후 사진 확인해 보겠습니다.
국민참여재판 눈썹 문신사 유죄
대구지법 본관 앞에서 “아”하는 탄식과 함께 격앙된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우리가 눈썹 문신해준 사람 중에는 판사도 의사도 있어. 그 사람들도 공범이야?” 이틀에 걸쳐 대구지법에서 열린 비의료인의 눈썹 문신 시술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4대 3’으로 유죄 평결이 내려진 직후였다.
“홍준표 눈썹 문신 누구한테 받았나… 문신한 의사·판사 다 공범인가”
대구지법 형사12부(재판장 어재원)는 이날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부정의료업자) 혐의로 기소된 권 아무개(24)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 원을 권 씨에게 선고했다.
권 씨는 2020년 9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대구 중구에서 뷰티숍을 운영하면서 의료인이 아닌데도 영리를 목적으로 손님들에게 눈썹 문신 시술을 하고 돈을 받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권씨는 최후 진술에서 “배심원분들의 판단에 전국의 문신사 35만 명의 생존이 달려있다”라고 호소했다.
유죄 선고 뒤 재판정을 나서며 끝내 눈물을 보인 권 씨는 “많은 동료 문신사들이 이 재판을 지켜보고 있었다. 결과가 좋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터라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울먹였다.
그러면서 "홍준표 대구시장도 눈썹문신 했는데, 누구한테 받았나 물아봐야 한다", "홍준표 시장도 공범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992년 대법원이 의사가 아닌 일반인의 문신 시술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판단했지만, 이후로도 꾸준히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눈썹 문신이 여성뿐 아니라 중년 남성층에까지 확산되면서 논란은 더 뜨거워졌다.
갑자기 소환된 홍준표 대구시장, 그는 언제 눈썹 문신을 한 걸까?
홍준표 눈썹 문신 고백
2021년 10월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국민의힘 대권주자 홍준표 의원이 출연했었는데, 이날 김준호가 홍준표의 이름을 빌린 타투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에 홍준표는 자신도 눈썹 타투를 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홍준표의 눈썹 문신 전후 사진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눈썹 문신 전후 사진
눈썹 타투한 이유에 대해 "2011년도 당 대표할 때 국회의원들이 하도 속을 썩여서 머리에 탈모가 생기고 눈썹까지 싹 빠졌다"라며 "그래서 할 수 없이 친구 중에 의사가 있는데 눈썹 문신해야 한다고 해서 했다. 따가워서 죽을 뻔했다. 마취를 해도 따가워서 짜증 나 참느라 혼났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당 대표로 일하며 느꼈던 고충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다 못 됐다. 의원 중에 착한 사람이 많지 않다"라고 말해 돌싱포맨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농담삼아 '벼룩 10마리를 데리고 서울서 부산까지 갈 수 있어도, 국회의원 10명 데리고 서울서 부산까지 절대 못 간다'란 말이 있다. 그만큼 국회의원들이 개성도 강하고 각자 생각도 다르다. 같이 일하기 굉장히 힘들다"라고 설명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무리
지금까지 홍준표 눈썹 문신 전후 사진을 알아 ㅗ밨고, 국민참여재판 결과에 눈썹 문신 사들이 홍준표 소환했다는 내용으로 정보 공유 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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